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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서비스 만족도 ‘우체국택배’가 가장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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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1-20 | 조회수 | 10972 | ||
![]() 택배서비스 만족도 ‘우체국택배’가 가장 높아 - 소비자 피해 유형은 ‘배송지연’이 가장 많아 - 택배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이 택배 서비스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로젠,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대한통운(가나다 순)이고, 조사 실시 전 최근 3개월 이내 택배서비스 이용자 1,000명(업체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2016년 10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하였다. 분석개요는 5점 리커트 척도, 95% 신회수준에서 표본오차 3.1%p, 종합만족도는 부문별 가중평균을 적용하였다. 현대택배는 2016년 12월에 롯데택배로 사명 변경되었다. 5개 택배서비스 업체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83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우체국택배 3.97점, CJ대한통운 3.86점, 로젠택배 3.83점, 롯데택배(구, 현대택배) 3.76점, 한진택배 3.74점으로 조사되었다. 부문별로는 예약접수·배송 안내 등 ‘이용절차 및 직원서비스’(3.91점)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배송 가능 물품 및 정보제공’(3.63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용절차 및 직원서비스’, ‘배송 가능 물품 및 정보제공’, ‘서비스 호감도’ 에서는 우체국택배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가격’ 만족도는 로젠택배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택배서비스 업체별 소비자만족도는 이용절차 및 직원서비스 면에서 평균 3.91점이었고, 로젝택배 3.90점, 롯데택배 3.85점, 우체국택배 4.07점, 한진택배 3.83점, 대한통운 3.92점이었다. 배송가능물품 및 정보제공 면에서 평균 3.63점이었고, 로젠택배 3.60점, 롯데택배 3.54점, 우체국택배 3.75점, 한진택배 3.53점, 대한통운 3.74점이었다. 택배서비스 업체별 소비자만족도는 가격만족도 면에서 평균 3.68점이었고, 로젠택배 3.78점, 롯데택배 3.69점, 우체국택배 3.60점, 한진택배 3.65점, 대한통운 3.70점이었다. 서비스호감도 면에서는 평균 3.81점이었고, 로젠택배 3.81점, 롯데택배 3.75점, 우체국택배 3.94점, 한진택배 3.72점, 대한통운 3.82점이었다. 한편 응답자 1,000명 중 25.0%(250명)가 택배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로는 우체국택배 이용자들의 피해 경험률(18.0%)이 가장 낮았고, 한진택배(23.0%), 롯데택배(25.0%), CJ대한통운(28.0%), 로젠택배(31.0%) 순이었다.(각 업체당 200명) 한편 응답자 1,000명 중 25.0%(250명)가 택배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로는 우체국택배 이용자들의 피해 경험률(18.0%)이 가장 낮았고, 한진택배(23.0%), 롯데택배(25.0%), CJ대한통운(28.0%), 로젠택배(31.0%) 순이었다.(각 업체당 200명) 택배를 보내고 받을 때 주의하세요! 운송장은 직접 작성하고 배송 완료시까지 보관하세요. 운송장은 배송 계약서이므로 사고 발생 시 운송장에 기재된 물품명 및 물품가액을 기준으로 배상이 이루어진다. 손해배상한도액(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가품(귀금속, 휴대폰 등) 배송 시 할증요금을 지불하고 파손·분실 피해 등에 대비한다. 완충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포장하는 것이 좋다. 인도예정일은 발송일로부터 보통 2일(도서·산간벽지는 3일)내외이므로, 변질될 수 있는 물품을 배송할 때에는 인도예정일을 고려하여 포장한다. 운송물 수령 후 피해 발생 시 택배표준약관에 따라 배상을 요구한다. 파손·훼손 등이 발생했을 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증빙자료를 마련하고, 택배 사에 지체 없이 사고 접수하여 배상을 요구한다. 택배사가 배상을 지체하거나 거부할 경우에는 내용증명 등을 통해 운송물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명시적으로 이의제기 및 배상을 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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