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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주요 내용 웹 브로슈어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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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0 | 조회수 | 4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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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한국의 소비생활지표」주요 내용 웹 브로슈어 공개 - 소비자 체감 만족도 소폭 상승, 지속가능소비 실천 활성화 필요 -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13년부터 국민이 체감하는 소비자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인 3대 소비자정책지표*를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소비생활지표는 국민 소비생활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2023년 제6차수로「한국의 소비생활지표」조사결과**를 웹 브로슈어로 발간해 공개한다. * 3대 소비자정책지표: 소비생활지표·소비자시장평가지표·소비자역량지수 조사데이터 및 심층분석 결과 ** 제6차수 소비생활지표 조사 데이터를 전문가 집단에는 이미 공개함. - (조사목적) 전국 1만명 소비자 조사데이터 기반으로 국민 소비생활의 현주소를 진단 - (조사방식) 전국 17개 시·도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 대상 1:1 면접조사, 표본오차 ±0.98%(95% 신뢰수준) □ 소비자 체감 소비생활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8.1점, ‘21년 대비 소폭 상승 소비자가 체감한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8.1점으로, ’21년 조사 대비 1.1점 높아졌으며, ’17년 이후 첫 상승세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의료·케어(72.9점), ▲생활위생·미용(72.9점)이 가장 높았고, ▲금융·보험(68.6점)은 가장 낮았다. □ 지속가능소비 실천 57.1점으로 낮아, 주된 방해요인은 ‘비싼 수리 비용과 정보 부족’ 친환경 소비와 관련되는 지속가능한 소비의 실천 수준은 ’19년 62.1점에서 ’23년 57.1점으로 낮아졌다(5점↓). 주된 방해요인*은 ▲비싼 수리 비용(64.2점), ▲수리를 위한 각종 정보 부족(61.4점) 등 순으로 나타났다. *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OECD CCP) 지속가능소비 자문단의 실증조사(Empirical study on sustainable consumption) 내용을 반영 신규 조사 한국소비자원은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에 이번 조사 결과가 활용되도록 ▲유관 부처와 지자체,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제공했으며, ▲지속가능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후속 연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에서 조사데이터 신청이 가능하며, 웹 브로슈어를 통해 이번 조사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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