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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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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8-07 | 조회수 | 101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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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7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오이·시금치·배추 등 가격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7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이·시금치·배추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오이·시금치·배추 상승, 갈치·감자·양파 하락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1개, 일반공산품 4개였다. 신선식품은 오이(54.0%)·시금치(46.2%)·배추(43.6%)·호박(34.0%)·무(5.7%)가 상승했고, 가공식품은 냉동만두(6.7%), 일반공산품은 린스(34.8%)·샴푸(17.3%)·염모제(10.8%)·세면용비누(8.0%)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오이·시금치는 전년 동월(’16년 7월)에 비해서도 각각 44.0%,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시금치·배추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샴푸는 대형마트가, 무·냉동만두 등은 SSM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2개, 일반공산품 3개였다. 신선식품은 갈치(-23.3%)·감자(-13.6%)·양파(-9.7%)·당근(-5.1%)·마늘(-4.0%)이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단무지(-5.8%)·캔커피(-4.6%), 일반공산품은 치약(-6.9%)·구강청정제(-6.4%)·갑티슈(-4.8%)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양파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치약은 백화점이, 단무지·캔커피 등은 대형마트가, 갈치는 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한편, 금년 들어 가격이 많이 상승했던 계란(0.5%)·오징어(0%)의 경우,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동월 대비 오이·계란·감자 상승, 샴푸·린스·물휴지 하락전년 동월(’16년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이(44.0%)·계란*(42.5%)·감자(35.6%)·오징어(35.5%)·호박(31.8%)·무(23.9%) 등이 상승했고, 샴푸(-20.1%)·린스(-17.4%)·물휴지(-16.0%)·핸드로션(-14.8%)·마늘(-11.3%)·베이비로션(-11.3%)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통업태별 가격비교가 가능한 10구?15구 상품 기준으로 조사한 가격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붙임 1. 2017년 7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결과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35개 품목(402개 상품, 전국 373개 판매점) 가격과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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