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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간 보험금 합의율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등록일
2008-11-19
조회수
1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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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간 보험금 합의율1)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 빅3 생보사의 보험금 합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
22개 생명보험회사2)의 보험금 합의율이 보험회사간 차이가 큰 것으 로 나타났다. 최근 3년(2005~2007)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생명보험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에 대한 생보사의 보험금 합의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보험금 합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사는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AIG생명보험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보험금 합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회사는 흥국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보험 등이었다. 삼성생명, 대한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3개사는 민원건수가 매년 비슷하거나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보험금 합의율이 계속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3년간 보험금 합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회사는 흥국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보험으로 조사돼 보험금 합의율은 보험회사의 크기나 수입보험료 규모와 상관 관계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소비자원이 생명보험을 취급하는 22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2005~2007년 3년간 접수된 피해구제 사례 1,099건에 대한 배상건수 및 보험금 합의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2005~2007년까지 3년간 생명보험사의 피해구제 접수건과 관련한 한국소비자원의 지급권고 합의율을 분석한 결과 3년간 합의율 평균은 50.88%로 조사됐다.
<2005년> 2005년 합의율 평균은 54.14%인데, 기준건수 10건 이하 그룹에서는 금호생명이 가장 낮은 33.3%였다. 10건 이상 그룹의 피해구제 지급권고 합의율은 삼성생명 41.9%, 대한생명 53.3%, 교보생명 54.2% 순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표 1 > 2005년 피해구제 지급권고 합의율
(단위 : 건, %)
NO
보험사
총건수
(A)
취하중지
(B)
기준건수
(A-B)=(C)
배상
(D)
기타
합의율
(D/C)
1
삼성생명
86
24
62
26
36
41.9
2
교보생명
64
16
48
26
22
54.2
3
대한생명
61
16
45
24
21
53.3
4
동양생명
22
3
19
14
5
73.7
5
신한생명
18
1
17
11
6
64.7
6
동부생명
16
0
16
9
7
56.2
7
AIG생명
20
4
16
9
7
56.2
8
흥국생명
14
3
11
7
4
63.6
9
알리안츠
18
8
10
6
4
60.0
10
금호생명
9
0
9
3
6
33.3
11
라이나
8
0
8
7
1
87.5
12
메트LIFE
12
4
8
4
4
50.0
13
미래에셋
8
0
8
4
4
50.0
14
녹십자
5
0
5
4
1
80.0
15
푸르덴셜
5
1
4
2
2
50.0
16
PCA생명
3
0
3
3
0
100.0
17
ING생명
4
3
1
0
1
0.0
18
뉴욕생명
1
0
1
0
1
0.0
총 계
374
83
291
159
132
54.14
* 기준 : 기준건수에 의한 순서 * 우리아비바(구LIG)생명, KB생명, SH&C, 하나HSBC 등은 0건으로 제외함.
■ [용어정의]
1. 총건수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1년간 총 피해구제 접수건수 2. 취하중지 : 법원소송 및 금융감독원에 중복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 3. 기준건수 : 총건수에서 취하 중지된 건을 차감한 피해구제 건수 4. 배상 : 피해구제 처리결과 '배상', '환급', '계약이행', '계약해제', '부당행위시정' 등으로 피해구제가 해결된 경우의 건수 5. 기타 : 피해구제 처리결과 '정보제공', '상담기타', '조정요청' 등으로 피해구제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의 건수 6. 합의율 : 배상건수를 기준건수로 나눈 비율 (배상건수/기준건수=%)
<2006년> 2006년 합의율 평균은 48.46%로 전년대비 5.68% 합의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기준건수 10건 이하 그룹에서는 우리아비바, 푸르덴셜생명이 가장 낮은 20%였다. 10건 이상 그룹에서는 삼성생명 22.9%, 교보생명 30.2%, 대한생명 40%의 순으로 합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표 2 > 2006년 피해구제 지급권고 합의율
(단위 : 건, %)
NO
보험사
총건수
(A)
취하중지(B)
기준건수(A-B)=(C)
배상
(D)
기타
합의율
(D/C)
1
삼성생명
87
17
70
16
54
22.9
2
교보생명
77
24
53
16
37
30.2
3
대한생명
67
17
50
20
30
40.0
4
동양생명
34
5
29
13
16
44.8
5
AIG생명
36
9
27
12
15
44.4
6
미래에셋
33
7
26
15
11
58.0
7
흥국생명
35
11
24
11
13
45.8
8
신한생명
28
5
23
16
7
70.0
9
알리안츠
19
5
14
7
7
50.0
10
금호생명
17
3
14
6
8
42.9
11
라이나
15
4
11
9
2
81.8
12
메트LIFE
14
3
11
6
5
54.5
13
동부생명
12
3
9
5
4
55.5
14
ING생명
6
1
5
2
3
40.0
15
우리아비바
7
2
5
1
4
20.0
16
푸르덴셜
6
1
5
1
4
20.0
17
녹십자
4
1
3
3
0
100.0
18
PCA생명
3
1
2
2
0
100.0
19
KB생명
1
0
1
0
1
0.0
총 계
501
119
382
161
221
48.46
* 기준 : 기준건수에 의한 순서 * 뉴욕생명, SH&C생명, 하나HSBC 등은 0건으로 제외함.
<2007년> 2007년 합의율 평균은 50.04%로 전년대비 1.5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준건수 10건 이하 그룹에서는 푸르덴셜생명이 가장 낮은 25%였다. 10건 이상 그룹에서는 삼성생명이 17.1%로 합의율이 가장 낮았으며, 알리안츠생명 34.6%, AIG생명 36.8% 순으로 나타났다.
< 표 3 > 2007년 피해구제 지급권고 합의율
(단위 : 건, %)
NO
보험사
총건수
(A)
취하중지(B)
기준건수(A-B)=(C)
배상
(D)
기타
합의율
(D/C)
1
삼성생명
114
44
70
12
58
17.1
2
대한생명
80
19
61
23
38
37.7
3
교보생명
81
30
51
19
32
37.3
4
동양생명
47
4
43
28
15
65.1
5
알리안츠
33
7
26
9
17
34.6
6
미래에셋
31
7
24
12
12
50.0
7
흥국생명
25
4
21
15
6
71.4
8
신한생명
34
13
21
11
10
52.4
9
AIG생명
31
12
19
7
12
36.8
10
금호생명
21
5
16
9
7
56.2
11
라이나
18
4
14
7
7
50.0
12
ING생명
25
11
14
7
7
50.0
13
동부생명
11
1
10
8
2
80.0
14
푸르덴셜
12
4
8
2
6
25.0
15
메트LIFE
15
8
7
4
3
57.1
16
녹십자
9
3
6
4
2
66.7
17
우리아비
9
3
6
4
2
66.7
18
PCA생명
6
1
5
4
1
80.0
19
KB생명
5
2
3
2
1
66.7
20
뉴욕생명
1
-
1
-
1
0.0
총 계
608
182
426
187
239
50.04
* 기준 : 기준건수에 의한 순서 * SH&C생명, 하나HSBC 등은 0건으로 제외함.
■ 삼성, 알리안츠, AIG, 대한생명은 최근 3년간 합의율 감소 2005~2007년까지 3년간 기준건수 및 배상, 합의율에 따른 변동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생명, 알리안츠생명, AIG생명, 대한생명 등 4개사가 3년간 꾸준히 합의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AIG생명을 제외한 3개사(삼성생명, 대한생명, 알리안츠생명 등)는 기준건수 즉 민원건수 또한 매년 비슷하거나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표 4 > 생보사별 피해구제 합의율 변동표
(단위 : 건, %)
NO
보험사
기준건수
배상건수
합의율
‘05
‘06
‘07
‘05
‘06
‘07
‘05
‘06
‘07
1
삼성생명
62
70
70
26
16
12
41.9
22.9
17.1
2
알리안츠
10
14
26
6
7
9
60.0
50.0
34.6
3
AIG생명
16
27
19
9
12
7
56.2
44.4
36.8
4
교보생명
48
53
51
26
16
19
54.2
30.2
37.3
5
대한생명
45
50
61
24
20
23
53.3
40.0
37.7
6
신한생명
17
23
21
11
16
11
64.7
70.0
52.4
7
동양생명
19
29
43
14
13
28
73.7
44.8
65.1
8
흥국생명
11
24
21
7
11
15
63.6
45.8
71.4
총 계
233
290
312
123
111
124
52.7
38.3
39.7
* 기준 : ‘07년도 합의율에 의한 순서
< 표 5 > 생보사별 피해구제 합의율 변동표
(단위 : 건, %)
NO
보험사
기준건수
배상건수
합의율
‘05
‘06
‘07
‘05
‘06
‘07
‘05
‘06
‘07
1
삼성생명
62
70
70
26
16
12
41.9
22.9
17.1
2
대한생명
45
50
61
24
20
23
53.3
40.0
37.7
3
교보생명
48
53
51
26
16
19
54.2
30.2
37.3
4
동양생명
19
29
43
14
13
28
73.7
44.8
65.1
5
알리안츠
10
14
26
6
7
9
60.0
50.0
34.6
6
흥국생명
11
24
21
7
11
15
63.6
45.8
71.4
7
신한생명
17
23
21
11
16
11
64.7
70.0
52.4
8
AIG생명
16
27
19
9
12
7
56.2
44.4
36.8
총 계
233
290
312
123
111
124
52.7
38.3
39.7
* ‘07년도 기준건수에 의한 순서 * 생보사별 수입보험료로 본 시장점유율(M/S) 현황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