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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경험자중 실제 비만은 23.1%에 불과, 부작용도 18.6%나 발생해 대책 필요
(200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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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경험이 있는 성인 4명 중 3명은 실제 체질량지수 측정 결과 비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관리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도 18.6%에 달했다. 비만관리 방법별 부작용 발생 빈도는 병·의원(30.3%) 치료가 가장 많았고, 다이어트 식품(14.9%) 섭취, 피부·체형관리실(12.0%) 관리 순이었다. |
부작용 유형은 요요현상이 51.9%로 가장 많았고, 우울·불쾌감, 구토·설사, 피부발진, 간·신장 독성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2006년 9월에서 10월까지 비만관리 경험이 있는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2004년 1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접수된 비만관련 피해 및 위해사례 2,950건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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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지방분해주사 및 레이저치료 후 흉터 및 피부함몰 인천에 거주하는 최OO(여, 30대)는 부분비만치료를 위해 팔부위에 지방분해주사 및 레이저치료를 받음. 3회 시술후부터 염증이 발생해 현재 치료흉터가 남고 피부가 함몰되는 후유증 발생함.
【사례 2】다이어트 식품 섭취 후 복통·설사 등 발생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조OO(여, 20대)는 방문판매로 170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함. 섭취 후 효과가 없었으며, 복통·설사 증세가 나타나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제품에 하자가 없다며 반품 거절 |
■ 비만관리 경험자중 실제 비만은 23.1%에 불과
비만관리 경험자 300명 중 자신이 비만이라고 응답(유효응답 295명)한 소비자는 66.1%(195명)인 반면, 체질량 지수(BMI) 측정에 의해 실제 비만인 소비자는 23.1%(68명)에 불과했다. 또한 비만이라고 응답한 195명중 42.6%(83명)는 BMI지수가 18.5~23.0으로 정상체중이었다.
* 체질량지수(BMI) : 의학적 관점에서 비만여부를 판단하는 중요지표. 체중(kg)/신장(m)×신장(m)으로 산출한 지수. 25이상을 비만으로 분류

■ 부작용 발생빈도 병·의원, 다이어트식품, 피부·체형관리실 순
비만관리 경험자가 선택한 비만관리 방법은 다이어트 식품 섭취(45.9%)가 가장 많았으며, 병·의원 치료(28.7%), 피부·체형관리실 관리 순이었다.
비만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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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품 섭취 |
병·의원 치료 |
피부·체형관리실 관리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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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명 (45.9%) |
122명 (28.7%) |
108명 (25.4%) |
425 (100.0) |
※ 무응답, 특이응답 제외(유효응답 297명). 복수응답 처리함
전체 응답자(297명) 중 67%는 1가지 방법으로 비만 관리를 했으나, 22.9%(68명)는 2가지 방법으로, 10.1%(30명)는 3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 관리를 받던 중 18.6%가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부작용 발생은 병·의원 비만치료(30.3%)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이어트 식품 섭취(14.9%), 피부·체형관리실 비만관리(12.0%) 순이었다.

부작용 유형은 요요현상이 51.9%(54건)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불쾌감(16.3%), 구토·설사(13.5%), 피부발진(4.8%), 간·신장 독성 (3.8%) 등이 뒤를 이었다.
비만관리 중 발생한 부작용 유형
(단위 : 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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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 |
우울증· 불쾌감 |
구토·설사 |
피부발진 |
간·신장 독성 |
기타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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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51.9%) |
29 (16.3%) |
14 (13.5%) |
5 (4.8%) |
4 (3.8%) |
10 (9.6%) |
104 (18.6%) |
※ 부작용 발생 79명 대상. 복수응답 처리함
■ 비만관련 소비자 피해사례 중 부작용 피해 13.3%, 부작용 증세 매우 다양
2004년부터 2006년 9월말까지 우리 원에 접수된 비만관련 피해상담·위해정보 접수건수는 총 2,950건이었다. 이중 다이어트식품 섭취 관련이 2,392건(81.1%)으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 비만치료 268건(9.1%), 피부·체형관리실 관리 205건(6.9%) 등의 순이었다.
이 중 13.3%(391건)가 부작용 피해였는데, 다이어트 식품 관련이 64.4%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 비만치료(29.7%), 피부·체형관리실 관리(4.1%) 순이었다.
비만관리 방법별 부작용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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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방법 |
부작용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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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품섭취 (252건, 64.4%) |
복통, 구토, 설사, 위장장애 등 식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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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비만치료 (116건, 29.7%) |
독성간염, 우울증, 위경련, 구토, 호흡곤란, 현기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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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체형관리실 관리 (16건, 4.1%) |
피부발진, 금속알레르기, 통증, 멍, 기계화상, 모세혈관파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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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7건,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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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관리를 위해 평균 167만원 지불
비만관련 소비자 피해사례 2,950건 중 비용 산정이 가능한 238건을 분석한 결과, 비만관리를 위해 평균 167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관리 방법별로는, 다이어트식품 섭취가 20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체형관리실 관리 178만원, 병·의원 비만치료 중 양방161만원, 한방 104만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 비만이 아닌 경우에대한 비만치료를 제한할 것 ▲ 비의료인의 비만 시술에 대한 단속 강화 등을 관계 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전문가 진단 없이 자의적인 판단 하에 비만치료를 받는 것에 주의할 것과 효과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고가의 비만시술·다이어트 식품의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첨부】비만관리 관련 부작용 실태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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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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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안전센터 식의약안전팀 팀장 이창옥 (☎3460-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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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안전센터 식의약안전팀 과장 조재빈 (☎3460-3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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