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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제조기 등 주방용 기계로 인한 부상자 다수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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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 제조기 등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자 185명 중 손가락이 절단된 경우가 25%나 되는 등 부상이 매우 심각함.
? 고추/마늘 가는 기계는 제품 구조가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안전기준도 없이 임의로 제작, 판매되고 사용상 주의사항 표시도 거의 안되어 있음.
? 주방용 기계 사용자의 안전을 무시한 사용 습관도 사고 원인의 하나임. |
o 소규모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고 일부 가정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국수 제조기, 고추/마늘 가는 기계 등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韓國消費者保護院(院長: 許 陞)에서 사고사례 분석과 제품의 기계 구조 및 주의표시 실태, 기계 사용자의 이용 실태 등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1998. 1.∼1999. 6. 사이에 발생한 사고 중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수집한 사고사례 는 185건이었다.
- 사고제품은 국수 제조기에 의한 사고가 52%(97명), 고추/마늘 가는 기계 16%(30명) 등이었고 사고장소로는 중화요리점이 32%(55명), 대중음식점이 14%(24명), 가정집이 10%(18명) 등으로 나타났다.
- 사고자의 부상은 손가락을 절단 당한 경우가 25%(45명), 골절て삠 25%(44명), 근육혈관 손상 19%(33명) 등으로 부상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o 이에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 기계의 구조가 위험하게 제작되어 있다.
국수 제조기는 밀가루 반죽을 하는 롤러가 외부로 노출되어 손가락이 딸려 들어가기 쉬운 구조이고
고추/마늘 가는 기계는 식품 투입구의 지름이 넓고 높이는 낮아 식품을 분쇄하는 부품인 스크류에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구조이다.
- 기계 자체에 주의사항 표시가 부실하다.
주의사항 표시가 없거나 미흡하고 표시 판이 종이나 코팅된 종이 스티커로 부착되어 떨어지거나 지워져서 사용자에게 충분한 안전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
- 기계 사용자가 부주의하게 사용하고 있다.
국수 제조기 또는 고추/마늘 가는 기계의 상당수 사용자는 기계 롤러 또는 스크류에 식품을 넣을 때 도구(밀대, 주걱 또는 방망이)를 사용하지 않고 손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고추/마늘 가는 기계 사용자는 기계 구조상 고무 또는 면 장갑을 끼지 않는 것이 안전하나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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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요리점에서 국수제조기 사용자가 손으로 롤러에 밀가루 반죽을 밀어 넣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딸려 들어가 골절상을 입음.
- 가정에서 고추/마늘 가는 기계 사용자가 고추를 갈면서 깔대기 주변에 묻어 있는 고춧가루를 손으로 훔쳐 넣다가 오른 손가락 2마디가 절단됨. |
1. 調査背景 및 目的
? 음식점,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국수 제조기, 고추/마늘 가는 기계와 같은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
- 1996년이래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위해정보 제공기관(병원, 소방서)으로부터 접수된 사고발생 건수는 매년 전년 대비 4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임.
? 따라서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사례 분석과 사용자의 사용실태 등을 조사하여 사고의 원인 및 문제점을 밝히고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주방용 기계 사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함.
2. 調査內容
? 사고사례 수집·분석
- 사고장소, 위해유형, 상해정도, 등
? 제품구조 및 주의표시 실태 조사
? 주방용 기계 사용 실태 조사
3. 調査結果
가.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실태
? 1998.1.∼1999.6. 사이에 사고가 발생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위해정보 보고기관을 통하여 수집된 사고사례 건수는 185건임.
? 사고제품 : 국수 제조기에 의한 사고자가 97명(52%), 고추/마늘 가는 기계 30명(16%), 고기절단기 28명(15%), 파 써는 기계 12명(7%) 등임.
? 사고 장소 : 중화요리점이 55명(32%), 대중음식점 24명(14%), 가정집 18명(10%) 등임.
? 사고자 성별 : 여자 113명(61%), 남자 72명(39%)으로 여자가 1.6배 많음.
? 사고 위해내용 : 손가락을 절단 당한 경우가 45명(25%), 골절·삠 44명(25%), 근육·혈관 손상 33명(19%) 등으로 상해정도가 심각함.
나. 주방용 기계에 의한 사고발생 원인 분석
? 기계 구조가 위험하게 제작됨.
- 국수 제조기는 보통 1/2마력의 모터가 장착되어 2개 원통형의 로라가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밀가루 반죽을 밀어내게 되는데 로라와 로라 사이의 간격은 최대 0.6∼1cm 정도이고 국수를 뽑을 때의 간격은 0.2∼0.3cm로 사용자의 손가락이 로라에 끼게 되면 큰 상해를 입게됨.
- 고추/마늘 가는 기계의 식품 투입구 지름과 높이를 측정해 본 결과, 최소 바깥지름이 평균 7.2cm(몸체 두께를 0.4cm로 추정하면 최소 안지름은 6.8cm로 추정)이고 높이는 평균 6.7cm로 식품투입구 내 식품을 가는 스크류에 손이 닿기 쉬워 위험함. 심지어 식품투입구의 지름이 9.0cm이고 높이가 4.3cm인 경우도 있었음.
? 기계에 주의사항 표시가 미흡함.
- 국수 제조기의 경우는 대체로 제품 자체에 국수제조기의 로라에 손이 끼일 수 있어 위험하다는 주의사항을 표시하고 있으나 글자 크기가 작고 스티커의 재질이 종이이거나 종이에 코팅 처리한 정도라서 글자가 지워지거나 표시 판 자체가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고추/마늘 가는 기계의 경우는 정부의 형식승인 없이 영세한 판매상이 임의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상 주의사항 등에 대한 표시가 전혀 없음.
? 기계 사용자가 부주의하게 사용함.
- 국수 제조기 사용자는 로라에 밀가루 반죽을 밀어 넣을 때 도구(밀대나 주걱)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가 손을 사용하고 일부 사용자는 로라를 가려 주는 덮개조차도 떼어내고 사용하고 있음.
- 고추/마늘 가는 기계 사용자는 식품을 식품 투입구에 넣을 때, 음식점의 기계 사용자 44%가 도구(목재나 프라스틱 방망이)를 사용하지 않고 손을 사용하고 있으며 작업 시 장갑을 끼고 사용하는 경우도 75%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음.
※ 기타 자세한 내역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