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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18개 식품 제조업체와 자율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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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1-25 | 조회수 | 7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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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18개 식품 제조업체와 자율협약 체결 - 식품 용량 축소 정보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1월 25일(목) 주요 식품 제조업체 18개 사*와「상품 용량 등 정보제공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웰푸드㈜, 매일유업㈜,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CJ제일제당㈜, ㈜hy, ㈜오뚜기, ㈜오리온, 오비맥주㈜, 파리바게뜨, 풀무원식품㈜, ㈜한국인삼공사, 해태제과식품㈜ (가나다순)
이번 협약으로 18개 식품 제조업체는 제조 상품의 용량이 축소되면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알리고,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사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상품 판매페이지에 변경 내용을 1개월 이상 게시하게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정보를 '참가격(www.price.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지난해 12월 20일 자율 협약을 체결한 유통업체(8개 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표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컬리, 쿠팡,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가나다 순) 한국소비자원 윤수현 원장은 “유통업체에 이어 식품 제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상품의 용량 변동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보장하고 보다 투명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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