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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전북 남원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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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05 | 조회수 | 9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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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전북 남원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실시 한국소비자원은 9월 7일(목)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과 전라북도, 남원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 이동상담 등 피해예방을 위한 활동과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소비자 부문 비영리 사업자 단체(사단법인)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법」과 「건강기능식품의 이해」 교육과 함께, 건강진단 및 장수사진 촬영, 은퇴 후 자산관리 방법, 상조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세라젬, 한국인삼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명스테이션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휴대폰·밥솥 무상수리*와 사용이 어려운 소형 폐가전을 수거하는 자원 순환 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했고, 특히 ‘월락초등학교’에서는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ICT 신기술을 이용한 드론 체험과 용돈 관리 및 저축 등 합리적인 소비 습관 교육을 진행했다. *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삼성전자, 쿠첸, 쿠쿠전자,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LG전자 등 아울러 사회배려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에어컨, TV 등 대형가전의 기능과 안전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국내 자동차 5사*가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고, 한국석유관리원이 휘발유 등 석유 품질 검사와 함께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운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 기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KG모빌리티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행사가 남원시 어르신들의 소비자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수도권에 비해 취약한 지방소비자 권익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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