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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경남 양산에서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행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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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4-26 | 조회수 | 16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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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경남 양산에서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행사' 실시 - 이동상담·가전제품 무상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수행 -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지방에 거주하는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행사’를 4월 26일(수)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과 경상남도, 양산시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과 이동상담,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소비자 부문 비영리 사업자 단체(사단법인) ‘양산시 웅상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 방법」 등을 교육하고, 참석자에게 1분 건강진단 및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 세라젬, 한국인삼공사 삼성·LG전자 등 6개 기업*은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민들의 휴대폰·밥솥 등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창구를 운영하고, 사용이 어려운 폐가전을 수거하여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전에 기여했다. * 경동나비엔, 삼성전자, 위니아, LG전자, 쿠첸, 쿠쿠전자 등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7개 다중이용시설에 있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및 보일러 등 대형가전의 기능과 안전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 양산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소비자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취약계층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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