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서비스와 소비자보호방안워크샵 개최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 이승신)은 11월 7일(화) 15~18시에 2층 대강당에서 <<이동통신서비스와 소비자보호방안>>을 주제로 제7차 소비자정책워크샵을 개최한다.
그 동안 우리 사회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으며, 이동통신서비스만 하더라도 국민의 81.5%가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도 적지 않다. 통신비로 인해 가계 부담이 한층 가중됐고, 요금제도 지나치게 복잡해서 소비자들은 합리적으로 선택하기가 어렵다. 가입자 유치과정에서 허위·과장 광고 등의 부당행위로 인한 소비자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더 나아가 휴대전화를 통해 제공되는 일부 디지털콘텐츠는 청소년의 매체환경에 대한 건전성까지 위협하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이동통신서비스와 소비자보호방안』이라는 제하의 소비자정책 세미나를 통해서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소비자문제를 종합정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사회자 및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 사회자 : 강창경 선임연구위원 (한국소비자보호원) ▲ 토론자(가나다순) : 김성벽 팀장 (국가청소년위원회) 박호용 교수 (가천의과학대학교) 변정욱 연구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전응휘 상임위원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홍성완 사무관 (정보통신부)
【첨부】 세미나 발제 자료 1부
보충취재 |
정책연구실 팀장 백 병 성 (☎3460-3291) |
정책연구실 책임연구원 나 광 식 (☎3460-34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