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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소비자] 2회-저축은 꼭 해야만 하는 걸까?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제공
    [내친구소비자] 2회-저축은 꼭 해야만 하는 걸까?
    등록일 2004-04-06 조회수 4048
    제 목

    【 내 친구 소비자 】

    2회- 저축은 꼭 해야만 하는 걸까?

    1. 만약 지금 당장 네게 10만원이 생겼다면 얼마나 저축할거니?

    2. 현재 네 저축금은 얼마니? 동생이나 누나, 형 보다 많니?
     
      너보다 저축을 많이 한 친구나 사촌이 있다면 그 비결을 한번 배워보렴.

    내 친구 소비자야, 안녕?

    나는 오늘 너희들에게 저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해.

    어떤 어린이들은 저축을 하지 않아. 필요한 것은 엄마 아빠가 다 사주시는데 내가 저축할 필요가 뭐 있어...라고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엄마 아빠가 돈을 넉넉히 주지 않아서 저축할 돈이 없어...하고 있을까? 너희들의 경우는 어떠니?

    하지만 저축은 진짜진짜 필요한 거란다.

    첫째,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지. 집에 아무도 없는데 갑자기 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든가, 또 부모님께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사용처가 생길 수도 있어.

    둘째, 일상적인 지출 때문이야. 네가 구입하는 만화책이나 CD, 영화감상, 피자 등등에 사용하려고 말이야. 또 엄마 아빠 생일날 선물값은 어떡하구? 네가 만약 현명한 아이라면 이렇게 돈이 필요한 때 멋지게 쓰기 위해서 저축을 해두는 거지.

    셋째는 미래의 네 꿈을 위해서지.
     

    소비자야, 네 꿈은 뭐니? 이담에 커서 되고 싶은 직업은 구체적으로 정해졌니? 물론 부모님이 도와주시겠지만, 너도 너의 그런 꿈을 위해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단다. 네가 필요로 하는 1년치 댄스교습비나 대학등록금을 네 힘으로 마련해보렴. 정말로 얼마나 뿌듯할는지!

    마지막으로 넷째는,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야.

    너 혹시 돼지저금통의 유래가 된 윌버 소년 이야기를 알고 있니? 가난한 이웃을 도와주고 싶었던 윌버는 용돈으로 작은 돼지를 사서 키우기 시작했단다. 키워 팔면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 거지. 친구들도 모두 나서서 도와준 덕에 결국 윌버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어. 그 착한 일이 소문이 나자 사람들은 윌버를 흉내내서 돼지모양의 저금통을 만들어 저축을 하기 시작했단다. 돼지 저금통에 저축한 그 돈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모이고 모이면 다른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큰돈이 될 수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까. 너도 돼지 저금통에 저축한 동전들을 성금으로 내 본 경험이 있지?

    소비자야, 우리 오늘 그 동안 저축했던 돈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점검해볼까? 그리고 앞으로 조금 더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 생각도 하구. 인터넷에서 용돈기입장을 다운받아 써보면 저축하기가 더 좋을 걸?

    실천하기

     1. 인터넷 한국은행에 한번 가보자.

     2. 우리나라와 세계의 저축왕을 찾아보고, 그들의 저축비법을 정리해보자.

     3. 내게 가장 적합한 저축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부모님과 함께 찾아서 가입해보자.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 아이들이 용돈기입장을 쓰고 있나요? 용돈기입장을 쓰게 하고 꾸준히 확인해주세요. 비록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2-3년 정도 써서 습관이 되고 나면 저절로 금전관리능력이 자리잡힌답니다. 일기장이나 시간플래너와 병행해서 기록하는 방법을 찾아보아도 좋지요.

    ♡ 관련 교안

    한국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 소비자교육 -> 학교교육자료 게시판 -> 개인자원의 관리

    ♡ 참고 사이트

    1. 한국은행 http://www.bok.or.kr/
    2. 어린이경제신문  
    http://www.econoi.co.kr/edu/edu_fki.asp
    3. 재정경제부 어린이 경제  
    http://kids.mofe.go.kr/

     

    글/배순영(consumer119@cpb.or.kr)
        한국소비자보호원 소비자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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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담당자 :
    소비자정보팀김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