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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있는 제수용품 고르기 II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제공
    재수있는 제수용품 고르기 II
    등록일 2001-02-07 조회수 8078
    소비자 세상을 꿈꾸면서

          소비자 칼럼(4)      재수있는, 제수용품 고르기 II

    설·추석 등의 명절 때 주고받는 선물 변천사는 우리 나라 경제의 변천사와 연관이 많다. 50년대 계란 한 줄. 60년대 라면이나 맥주 한 상자·세탁비누·석유 곤로. 70년대 화장품·속옷·그릇·라디오·과자 세트. 80년대 조미료 세트·참치 세트·치약 세트. 90년대 수입 양주 등 고가 제품과 실용적인 중저가 선물 세트로 양극화됐다. 최근에는 정육·굴비·옥돔·대하·상품권·전통주·양주 세트 등이 인기다.
                               
     
                       
    선물 구입 요령

    특산품은 예약해서 구매한다 : 선물용품 중 지역 특산물이나 해외명품 등 희귀 상품은 공급이 일정치 않으므로 추석 대목에는 가격이 치솟는다. 미리 예약 구매를 해 놓으면 가격이 오르더라도 정가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 세트보다는 낱개로 구입한다 : 선물 세트에는 포장비가 포함돼 낱개로 구입할 때보다 비싸다. 낱개로 물건을 구입한 뒤 포장지와 바구니를 사서 포장하면 정성까지도 듬뿍 담아서 선물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다.

     

    ◆ 상품권을 이용한다 : 선물을 주고자 하는 사람의 취향을 잘 모를 때에는 상품권을 선물하는 게 낫다. 갈비를 선물했는데 상대방이 육식을 싫어하는 있기 때문이다. 받고 싶은 선물로 문화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이 꼽힐 정도로 상품권은 인기다.
     

    원산지 식별 요령

     

    명절 대목을 노리고 값싼 수입 농축산물을 국산 농축산물로 둔갑시켜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악덕 업소도 있다. 주로 사용하는 유형은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과 섞어 국산으로 속여 판매 ▲수입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 ▲수입산 밀을 국산 엿기름에 섞어 국산으로 속여 판매 ▲수입산 원료를 사용해 참기름·고추장 등 가공품을 만든 뒤 국산으로 속여 파는 수법 등이다.
     

    악덕 상인으로부터 속지 않으려면 믿을 만한 업체를 이용하고, 안목을 키워 상품 보는 눈을 갖추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정보를 꾸준히 축적해 활용해야 한다. 원산지 표시를 잘 살펴보는 것도 속지 않는 한가지 방법이다.
     

    국산 농산물에는 국산 또는 생산지 시·군명을 표시한다. 포장해서 파는 농수산물은 포장재에, 낱개로 파는 농수산물은 스티커에, 산물로 파는 농수산물은 푯말에 표시하게 돼 있다.
     

    수입 농수산물은 생산된 국가명을 표시한다. 예를 들면 원산지 : 중국 또는 중국산 이런 식이다. 농수산물 가공품은 원료 농수산물을 생산한 국가명과 배합 비율을 표시한다. 예를 들어 참기름은 참깨 100%(중국산 100), 오렌지 주스는 오렌지 과즙 100%(국산 30, 미국산 30)으로 표시하게 돼 있다.

    농수산물과 관련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도 많으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사이트 몇 곳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www.garak.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www.naqs.go.kr)

    ●식품의약품안전청(www.kf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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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담당자 :
    소비자정보팀김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