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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휘발유
    등록일 2001-01-05 조회수 10164
    소비자 세상을 꿈꾸면서

      소비자 칼럼(2)      가짜 휘발유가 나돈다     


    도시를 벗어나 한산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휘발유를 대도시보다 엄청 싸게 파는 곳이 눈에 띈다. 뜨내기 소비자를 상대하는 주유소의 휘발유 값이 비정상적으로 싸다면 의심하는 것이 차량 건강에 좋다.


    가짜 휘발유는 정상적인 휘발유에 솔벤트·톨루엔·크실렌 등을 섞거나 등유 또는 경유를 혼합해 제조한다. 가짜 휘발유는 세금 포탈을 통한 부당 이익을 노리는 것이 주목적이다. 월 1천 드럼을 판매하는 주유소에서 50% 정도만 혼합해도 2∼3일만에 5백만원은 간단하게 챙긴다.


    ☞☞ 가짜 휘발유 구별하는 법
     

    가짜 휘발유는 다른 상품과 달리 눈으로 보거나 냄새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중소도시에서는 물론 대도시에서도 가짜 휘발유로 소비자를 속이는 사례가 적지 않게 적발된다.

    지난 98년 한국석유품질검사소에 적발된 가짜 휘발유 건수는 1백54건으로 97년의 1백3건보다 50%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평소보다 연비가 떨어지고 엔진에서 금속성의 노킹음이 나면 가짜 휘발유일 가능성이 높다. 비정상적으로 싸게 파는 곳이나 무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차에 이상이 생기면 역시 가짜 휘발유로 추정할 수 있다.

    국도변의 경유 주유기에 휘발유라고 써 붙인 곳은 수상쩍은 주유소다. 가짜를 팔다가 단속 나오면 종이를 떼내고 검사원에게 경유라고 우기며 단속을 피한다.

    이런 점에 유의해 차량 상태와 연료 소비량을 항상 체크하는 것이 좋다. 영수증 보관을 생활화하면 엔진 파손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보상 처리에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휘발유 사용중에 의심이 가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한국석유품질검사소(031-7890-200)로 연락하면 가짜 여부를 알 수 있다.

    가짜 휘발유를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연소되지 않아 출력이 저하되고 연비가 떨어지며 차량 수명이 단축된다. 또한 불완전 연소가 돼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 가짜 휘발유로부터 피해 입지 않는 요령

     

    ●가격이 너무 싸면 일단 의심한다.

    ●믿을 만한 단골 주유소를 만들어 가능한 한 그곳을 이용한다.

    ●뜨내기 고객을 상대하는 국도변 주유소보다는 시내의 대형 주유소가 그래도 낫다.

    ●주유기에 종이로 휘발유 표시를 한 곳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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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담당자 :
    소비자정보팀김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