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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 분쟁, 절반 이상이 세탁 과실 또는 제품 불량이에요
    등록일 2024-11-19 조회수 2718
    세탁 분쟁, 절반 이상이 세탁 과실 또는 제품 불량이에요
    계절이 바뀌며 보관하던 의류를 정리하는 시기가 되면서 세탁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요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세탁서비스 분쟁으로 접수된 섬유제품을 심의한 결과] 57.1% : 절반 이상이 제품의 품질 불량이거나 세탁 과실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 22년 : 1,389건 - 23년 : 1,428건 - 24년 9월 : 1,058건(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 ※ 섬유제품심의위원회 : 섬유제품·세탁서비스 관련 소비자분쟁 발생 시 책임소재를 객관적으로 규명하여 효율적 피해구제를 수행하기 위해 의류, 피혁제품, 세탁서비스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제조판매사’ 책임 31.9%, ‘세탁사업자’ 과실25.2%로 사업자 책임이 과반 차지했어요 [세탁서비스관련 심의 3,875건을 분석한 결과(’22년 ~ ’24년 9월)] 사업자 책임 - 제조판매사 : 31.9%(1,235건), 세탁사업자 : 25.2%(978건) 사업자 책임 없음* - 42.9%(1,662건) * 소비자 취급부주의(오염, 훼손, 보관부주의), 제품 수명 경과로 인한 자연손상, 권장품질기준 이내의 변형 등 사업자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경우
    ㈜크린토피아, ㈜월드크리닝 등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상당수 차지했어요 [심의사건을 세탁사업자별로 분석한 결과(3,875건)] 48.9% : 상위 10개 사업자가 전체의 48.9%(1,893건)을 차지했어요 [상위 10개 세탁사업자 대상 심의 접수 현황(1,893건)] 72.5% : 상위 10개 사업자 중 ㈜크린토피아, ㈜월드크리닝이 72.5%(1,372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어요
    책임 비율은 크린파트너, 세탁을위한사람들, 크린위드 순으로 높아요 [상위 10개 사업자의 심의사건을 책임소재별로 분석한 결과(1,893건)] 세탁사업자 과실 : 21.6%(408건) [세탁과실 판정 비율] 1) 크린파트너 23건 2) 세탁을위한사람들 16건 3) 크린위드 16건
    하자유형은 ‘세탁방법 부적합’이 가장 많아요 [세탁사업자 과실로 판정된 하자유형별(978건)] 1) 세탁방법 부적합 : 50.8%(497건) 2) 후손질 미흡 : 17.6%(172건) 3) 오점제거 미흡 : 14.1%(138건)
    세탁 의뢰 전·후 제품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인수 즉시 문제 여부 확인해야해요 [소비자 주의사항] - 제품 구입 시 품질표시 및 취급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세탁 의뢰 시에는 제품 상태 및 동의사항 내용 등을 충분히 확인하세요 - 완성된 세탁물은 가능한 빨리 회수하고 하자 유무를 즉시 확인하세요 - 섬유제품·세탁서비스 관련 피해 발생 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세탁업 표준약관에 따라 손해배상을 요구하세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어요 1372 소비자상담센터 국번 없이 1372(발신자부담) www.ccn.go.kr 소비자24 인터넷,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www.consum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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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담당자 :
    섬유제품팀김두환(031)370-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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