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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섬유제품·세탁서비스 소비자분쟁 동향 분석
    등록일 2021-03-11 조회수 10310
    2020년 섬유제품·세탁서비스 소비자분쟁 동향 분석
    2020년 한국소비자원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된 3,469건 분석 결과, * 섬유제품·세탁서비스 관련 소비자분쟁 발생 시 책임소재를 객관적으로 규명하여 효율적 피해구제를 수행하기 위해 의류, 피혁제품, 세탁서비스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의뢰내용별 접수 현황 2019년 5,004건 2020년 3,469건 전년 대비 30.7%증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현상’으로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하자 및 세탁과실 등 사업자 책임으로 판단된 사례는 7.9%p증가
    섬유제품 · 세탁서비스 소비자분쟁의 60.9%가 사업자 책임이었어요 2020년 섬유제품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책임소재별 현황 제조·판매업자 책임 1,677건(48.3%) 세탁업자 책임 436건(12.6%) 소비자 책임 251건(7.2%) 기타* 1,105건(31.9%) * ‘하자가 허용수준 이내’로 불량으로 보기 어렵거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내용연수가 경과’하여 ‘자연손상’된 경우 등
    제조·판매업자 책임은 ‘제조 불량’, 세탁업자 책임은 ‘세탁방법 부적합’이 최다였어요 제조·판매업자 책임 제조 불량 652건(38.9%) 염색성 불량 472건(28.1%) 내구성 불량 442건(26.4%) ‘제조 불량’ 가운데 상표·로고·장식 등의 ‘접착 불량’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어요 ’18년 72건 ’19년 109건(51.4%↑) ’20년 147건(34.9%↑) 세탁업자 책임 세탁방법 부적합 223건(51.3%) 용제·세제 사용 미숙 63건(14.4%) 오점 제거 미흡 44건(10.1%)
    소비자 책임은‘취급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소비자 책임은 전년 대비 70.5%(601건) 급감* ’18년 952건 ’19년 852건(10.5%↓) ’20년 251건(70.5%↓) 소비자 책임 유형별 현황 취급부주의 184건(73.3%) 소비자에 의한 오염 67건(26.7%)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어요 1372 소비자상담센터 국번없이 1372 www.ccn.go.kr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 인터넷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www.consum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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