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업소가 '화재 사각지대'라고..?

# 한국소비자원은 수도권 숙박업소(일반숙박업(모텔, 여관 등)) 20개소애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여행각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숙박업소의 소방시설이 미비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숙박업소 소방시설이 미비해, 화자에 취약해요
완강기설치: 95%(19개소) 강화된 기준에 미흡
비상구: 95%(19개소) 비상구 통로에 장애물이 쌓여있어 신속한 대피 어려움
스프링클러: 100%(20개소) 스프링클러 미설치
화재 발생 시 대형 안전사고 이어질 위험이 높아요!

# 완강기 설치 강화 기준 소급정용이 필요해요
숙박업소는 대부분 2인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완강기 또는 간이완강기를 2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객실 내 간이완강기 설치 규정 개정(2015.1.23)
그러나, 강화된 설치 규정은 개정 전 인허가를 받은 숙박업소에 소급적용 되지 않고 있어요
따라서 숙박업소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화된 설치기준을 소급 적용할 필요가 있어요!

# 객실 내 소화기 비치 의무화가 필요해요
바닥면적 33제곱미터 이상 객실에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국내 대부분 숙밥업소의 객실 면적은 33제곱미터 이하로 설치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초기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객실 면적과 관계없이 소화기 구비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어요!

# 한국소비자원은 소방청에 숙박업소 내 소방시설 관리·감독 강화와 완강기 설치 강화 기준 소급적용,
실내 소화가 비치 의무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