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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다소비 간편식품, 전년대비 즉석카레·라면 등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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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6-04 | 조회수 | 77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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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오늘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인 가구 다소비 간편식품, 전년대비 즉석카레·라면 등 상승- 유통업태별로 최대 40.4% 차이나 - 최근 1인 가구·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간편식품 수요가 많은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주요 간편식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즉석카레·라면·탕 등이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간편식품 소매시장 규모 및 비중이 높은 상위 10개 품목 선정(라면, 스프, 즉석국, 즉석밥, 즉석죽, 즉석짜장, 즉석카레, 컵라면, 컵밥, 탕) (전년 대비) 즉석카레·라면 가격 상승, 컵밥·즉석죽·즉석짜장 하락주요 간편식품 평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등락률은 3.8% ~ -2.7%로 나타났다. 상승한 품목은 즉석카레(3.8%)·라면(2.1%)·탕(1.4%) 등 4개였고, 하락한 품목은 컵밥(-2.7%)·즉석죽(-1.7%)·즉석짜장(-0.4%) 등 3개였다. (최근 4주 전 대비) 즉석죽 가격 상승, 즉석짜장·즉석카레·스프 하락해최근 4주 전과 비교했을 때 즉석죽(4.2%)만 가격이 상승했고, 즉석짜장(-1.3%)·즉석카레(-1.3%)·스프(-1.0%) 등 나머지 9개 품목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차) 유통업태별 최대 40.4% ~ 최소 16.4% 차이나유통업태별 가격차가 가장 컸던 상품은 “양반 전복죽”이였고, 최고·최저가간40.4%의 가격차를 보였다. 이어 “동원 양반 쇠고기죽” (38.8%), “오뚜기 3분 쇠고기짜장” (38.4%)등의 순으로 가격차가 컸다. 반면, “CJ 비비고 육개장”은 16.4%로 가격차가 가장 적었다. (주요 간편식품 구입비용) 대형마트·SSM·전통시장 순으로 저렴전국의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SSM 100곳을 대상으로 판매점포 수가 가장 많은 10개 상품(품목별 1개씩)을 선정하여 총 구입비용을 계산한 결과, 대형마트(15,926원), SSM(17,674원), 전통시장(17,714원), 백화점(18,728원), 편의점(21,899원)순으로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가 편의점보다 27.3%, 백화점보다 15.0% 더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17.5.12) 구입비용과 비교했을 때, 백화점(1.7%)·전통시장(1.5%)은 상승했으며, SSM(-7.7%), 대형마트(-2.8%), 편의점(-0.2%)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유통업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가격비교를 통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참가격’ 사이트(www.price.go.kr) 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조사 개요 ] * 조사 기간 : 2018. 4. 20.(금) ~ 5. 10.(금) * 조사 대상 : 간편식품 40개(즉석조리식품 29개, 라면류 11개) · 선정기준 : 3개 이상 유통업태에서 판매되고, 업태별 2개 이상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상품 * 조사 내용 : 1개당 판매가격 * 조사 판매점 : 전국단위 유통업체의 판매점 100곳 - 대형마트 30곳, SSM 20곳, 백화점 12곳, 전통시장 35곳, 편의점 3곳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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