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5. 8. 27.(목)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서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충남지역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방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각 지역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 등과 폭넓은 협업을 통해 정부3.0 기조에 부응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소비생활 관련 피해상담으로 이어졌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한국석유관리원은 자동차에 급유된 석유의 진위 여부 검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자동차 및 가전제품ㆍ휴대폰 제조사가 동참하여 자사 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자동차 무상 점검서비스 참여 업체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 가전제품 ㆍ 휴대폰 무상 점검서비스 참여 업체 : 삼성전자, LG전자
* 건강 진료서비스 참여 병원 : 자생한방병원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충남 당진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2012년 대전광역시에 대전지원을 개소하여 대전ㆍ충청ㆍ세종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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