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건수) 2015년 1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1,888건으로 전월(74,766건) 대비 3.8%(2,878건) 감소함.
* ‘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상담처리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전국에서 국번없이 ‘1372’ 전화번호를 누르면 실시간으로 상담 및 피해처리를 수행 |
□ (물품·서비스) ‘물품’ 관련 상담이 38,158건(53.1%)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 관련 상담이 29,262건(40.7%), ‘물품관련서비스’ 상담이 4,468건(6.2%)을 차지함.
○ ‘서비스’ 관련 상담은 전월 대비 5.7%(1,585건) 증가했는데 일반강습·인터넷교육 등의 ‘교육서비스’, 치과·내과 등의 ‘의료서비스’, ‘상품권’ 관련 상담이 크게 증가함.
○ ‘일반강습’ 관련 상담(723건)은 전월(509건) 대비 42.0%(214건) 증가함.
- 매해 방학기간인 1월과 7월에 상담이 많이 접수되는 경향을 보임. 주로 미용·네일아트, 고시·공무원·영어학원 등 수강계약 후 중도해지 시 환급기준 문의가 대부분을 차지함.
○ ‘내과’ 관련 상담(260건)은 전월(178건) 대비 46.1%(82건) 증가함.
- 암 진단지연 및 오진, 약물 남용·부작용 등 의료서비스 불만족 관련 상담이 많았음.
- 또한 대장내시경(용종제거) 중 천공으로 인한 사망, CT촬영 시 조영제 누출로 인한 심정지 등 부작용 관련 상담도 접수됨.

○ ‘상품권’ 관련 상담(238건)은 전월(163건) 대비 46.0%(75건) 증가함.
- 매년 초에 상담이 다발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올해 1월에는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상품권의 배송지연 및 사업자 연락두절 관련 상담이 많았음.
· 특히 통신판매업체 ‘(주)원데이맘’(www.onedaymom.com)*이 설명절을 앞두고 공동구매 형태로 백화점상품권을 대량 판매한 후 배송 및 환급을 지연하면서 고객센터 연결도 원활치 않는 등 소비자불만을 유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됨.
* 통신판매번호 : 2014-경기부천-0405
상담건수 : ’14. 12월 7건 → ’15. 1월 44건 → ’15. 2. 17. 현재 61건
- 유효기간이 경과하거나 등록기간 내에 미등록한 상품권의 사용가능여부 문의도 많았음.

□ (다발 품목) 상담이 많은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2,759건), ‘이동전화서비스’(2,399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699건) 등의 순임.

□ (상담처리) 2015년 1월 상담 중 60,928건(84.8%)은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율적인 피해해결을 도왔고,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처리(8,029건, 11.2%)와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2,903건, 4.0%)을 통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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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충
취 재 |
피해구제국 1372운영팀 이선화 팀 장 (☎043-880-5801) |
전예은 직 원 (☎043-880-5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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