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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가격·품질 천차만별
< ‘비교공감’ 제2013-10호, 차량용 블랙박스 가격·품질 비교정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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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11월 12일(화)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11월 11일 12시) |
■ 피타소프트(DR380-HD), 코원시스템(AC1, AW1), 팅크웨어(FX500 마하), 아이트로닉스(ITB-100HD SP), 삼보컴퓨터(TGB-F1) 등 5개 업체 6개 제품, 영상품질(번호판 식별성, 시야각, 밝기 적응성), 동영상 저장 성능, 내환경성 등 주요 품질이 우수
■ 시험대상 제품 31개 중 21개 제품의 주요 성능(번호판 식별성, 시야각 등), KS기준이하로 나타나 품질개선 필요
■ 주차감시가 필요한 소비자는 ‘주차녹화 자동전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
○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13개) 중 4개 제품은 주차녹화 기능(충격감지, 동작감지 등)이 없거나 작동이 불안정했으며, 나머지 9개 제품은 ‘주차녹화 자동전환’기능이 없어 주차녹화를 하려면 매번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 등 사용에 불편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규모는 ’10년 판매대수 25만대에서 ’12년 150만대로 급격히 커졌다. 한편, 블랙박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방촬영 전용(1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31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동영상 저장 성능, 내환경성(진동·충격·고온에 대한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차량용 블랙박스’에 관한 이번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차량용 블랙박스의 촬영 범위에 따라 1채널(전방촬영 전용), 2채널(전·후방 혹은 전방과 차량 실내 촬영 가능), 4채널(전·후·좌·우 방향 촬영 가능) 등으로 구분됨
※ 첨부: 보도자료(차량용 블랙박스, 가격·품질 천차만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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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충
취 재 |
시험분석국 기계전기팀 팀장 조경록 (☎3460-3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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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분석국 기계전기팀 과장 서정남 (☎3460-3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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