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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위험해요’ 교육시설 안전사고 매년 급증
    등록일 2009-05-08 조회수 1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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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58일(금요일) 조간부터 (인터넷매체는 전일 12시 이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위험해요’ 교육시설 안전사고 매년 급증


    학원은 안전기준도 없어 대책마련 필요

     

    교육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교육시설 위해사례 950건을 분석한 결과, 학교 안전사고가 482건(50.7%)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집 237건(25.0%), 유치원 136건(14.3%), 학원 95건(10.0%) 순으로 나타났다.

     

    위해시설(물품)별로는 계단 및 출입문(196건), 가구류(167건), 운동 및 놀이기구(123건) 순으로 나타났고, 교육시설별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가구류(각각 59건, 38건), 학교와 학원에서는 계단 및 출입문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각각 110건, 35건). 특히, ‘학교시설안전관리기준’이 제정된 학교와 달리 학원은 시설안전 관련 규정이 미비하여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교육과학부에 ▲학교 및 학원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과 안전 교육 강화 ▲학원시설 및 차량 운행 관련 안전조항 신설 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는 교육시설에서의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례1】2008년 11월,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유○○군(남, 만 12세)은 운동장에서 놀다가 학교 담에 부착되어 있는 철사에 눈을 스치면서 안구에 상처를 입음.

    【사례2】2008년 6월,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유○○군(남, 만 6세)은 어린이집에서 이마가 바닥에 떨어져 뇌진탕 진단을 받은 후, 12월에는 두통, 구토, 뇌진탕 증상의 재발로 2주간 입원치료를 받음

    【사례3】2007년 10월, 전남 나주시에 거주하는 나○○군(남, 만 7세)은 학원 차량에 옷이 끼어 머리를 부딪힘.

     

     

    교육시설 안전사고 크게 늘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교육시설 관련 안전사고는 2004년 62건, 2005년 74건, 2006년 137건, 2007년 197건, 2008년 480건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건수(%)

    62(6.5)

    74(7.8)

    137(14.4)

    197(20.8)

    480(50.5)

    950

    증감(%)

    -

    19.4

    85.1

    43.8

    143.7

    -

     

    교육시설별로는 초․중․고등학교(50.7%)가 가장 많았으며, 어린이집(25.0%), 유치원(14.3%), 학원(10.0%)순으로 나타났다. 

    구분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건수(%)

    482(50.7)

    237(25.0)

    136(14.3)

    95(10.0)

    950(100)

     

     

    학교와 학원은 계단/출입문,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가구류에 의한 사고 많아

    사고의 원인이 되는 시설이나 물품으로는 계단이나 출입문에 의한 사고가 196건(25.1%)으로 가장 많았고, 가구류 167건(21.4%), 운동 및 놀이기구 123건(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와 학원에서는 계단 및 출입문에 의한 사고가 각각 110건(27.2%), 35건(42.2%)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가구류에 의한 위해가 각각 33.7%(59건)과 31.9%(38건)으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했다.

    어린이집 등은 상대적으로 실내활동이 많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면서 교구재에 의한 위해(어린이집 12.0%, 유치원 10.1%)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한 가구류 및 교구재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교육시설별

    위해 원인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계(%)

    계단/출입문

    27(15.4)

    24(20.2)

    110(27.2)

    35(42.2)

    196(25.1)

    가구류

    59(33.7)

    38(31.9)

    52(12.9)

    18(21.7)

    167(21.4)

    운동 및 

    놀이기구

    34(19.4)

    19(16.0)

    67(16.6)

    3(3.6)

    123(15.7)

    시설/구조물

    15(8.6)

    11(9.2)

    51(12.6)

    5(6.0)

    82(10.6)

    교구재

    21(12.0)

    12(10.1)

    29(7.2)

    3(3.6)

    65(8.3)

    창문/난간

    1(0.6)

    4(3.4)

    32(7.9)

    3(3.6)

    40(5.1)

    식기/급식대

    5(2.9)

    1(0.8)

    9(2.2)

    -

    15(1.9)

    화장실

    3(1.7)

    3(2.5)

    6(1.5)

    1(1.2)

    13(1.7)

    차량

    1(0.6)

    4(3.4)

    -

    8(9.7)

    13(1.7)

    복도

    -

    -

    10(2.5)

    2(2.4)

    12(1.5)

    운동장

    -

    -

    11(2.7)

    -

    11(1.4)

    기타

    9(5.1)

    3(2.5)

    27(6.7)

    5(6.0)

    44(5.6)

    합계(%)

    175(22.4)

    119(15.3)

    404(51.7)

    83(10.6)

    781(100)


    ※ 950건 중 위해 원인 물품 및 시설물이 확인된 781건을 대상으로 분석

    ※ 가구류 : 책상/탁자/의자책장/사물함/신발장/침대/소파

    ※ 교구재 : 필기류, 장난감, 칠판, 게시판, 액자 포함

    ※ 기 타 : TV, 선풍기, 정수기, 스피커, 소화기 등

    ※ 차 량 : 교육시설에서 운영하는 통학 차량

     

     

    주로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쳐

    위해 원인으로는 책상 등에서 떨어지거나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 사고가 429건(45.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책상이나 구조물에 부딪히는 ‘충돌/충격’ 사고 313건(32.9%), 문틈 등에 손이 끼이는 등의눌림/끼임’ 사고 64건(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분

    건수

    구분

    건수

    추락/넘어짐/미끄러짐

    429(45.2)

    삼킴/흡입

    9(1.0)

    충돌/충격

    313(32.9)

    화학품

    9(1.0)

    눌림/끼임

    64(6.7)

    화재

    7(0.7)

    베임/찢어짐

    63(6.6)

    기타

    19(2.0)

    찔림

    24(2.5)

    미상

    1(0.1)

    고온

    12(1.3)

    950(100)

     

    학원차량 안전대책 마련 필요

    차량안전사고(13건)의 대부분은 학원차량(8건, 61.5%)으로 인한 것으로, 유치원 차량 4건(30.8%), 어린이집 차량 1건(7.7%)의 순이었다. 사고 유형은 하차 도중 출발하거나 차량 문에 옷이나 신체 일부가 끼는 등의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차량 운전자의 안전교육 등 학원 차량의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및 학원 안전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시급

    학교의 경우 2007년 『학교시설안전관리기준』이 제정되면서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었으나 안전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실제 현장에서 시설 및 집기류가 안전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지 현황파악 및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원의 경우 시설이나 차량운행 등에 관한 안전기준이 미비되어 있어 관련 법률에 안전조항 신설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교육과학부에 ▲학교 및 학원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과 안전 교육 강화 ▲학원시설 및 차량 운행 관련 안전조항 신설 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시설내 안전사고의 상당수는 학생 및 교육 담당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사전예방이 가능하므로, 가정 및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시설별 안전사고 예방 지침】

     

    학교에서의 안전수칙

     

     

     

     

     

    ▪ 계단에서는 한 계단씩 오르고 내리며 뛰어 다니지 않는다.

    ▪ 복도에서 통행에 방해되는 놀이(갑자기 다리를 거는 등)를 하지 않는다.

    ▪ 과학실습이나 실험은 항상 정해진 절차와 방법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실시한다.

    ▪ 화장실에서는 물기로 인한 미끄러짐에 주의한다.

    ▪ 운동장에서는 운동기구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정돈한다.

     

     

     

    학원에서의 안전수칙

     

     

     

     

     

    ▪ 학원 차량을 이용할 때에는 완전히 정차한 후 승하차하도록 하고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한다.

    ▪ 학원의 계단이나 출입문은 좁고 가파른 경우가 많으므로 수업 시작, 종료 시에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하고 뛰지 않도록 한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안전수칙

     

     

     

     

     

    ▪ 영유아는 보행이 불완전하여 넘어짐, 추락, 부딪히는 사고가 빈번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하며, 계단 등에 미끄럼방지 장치를 하는 것이 좋다.

    ▪ 정수기 온수코크에는 반드시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한다.

     


    보충취재

    소비자안전본부 생활안전팀 팀장 최은실  (☎3460-3481)

    소비자안전본부 생활안전팀 대리 김종욱 (☎346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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