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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위해사고 접수 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0대 미만의 어린이들이 안전사고를 많이 당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이 지난 해(2008년) 1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 사례 35,425건을 분석한 결과, 2007년(26,330건)에 비해 위해사고 접수 건이 34.5% 증가했고, 특히 10대 미만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07년 : 4,576건→ 2008년 8,306건)
품목별로는 ‘식료품’(18.3%, 6,495건), ‘건물 및 설비등 시설물’(16.5%, 5,828건), ‘차량 및 승용물’(11.7%, 4,135건)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았고, 위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가정 내’인 것으로(53.8%, 19,050건) 조사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가정 내에서 어린이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각별한 주의를 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동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관련 행정기관에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과 소비자 안전 의식 제고에 적극 활용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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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소비자기본법에 의거, 한국소비자원에서 전국 65개 종합병원, 18개 소방서 등 위해정보제출기관과 소비자상담·핫라인 등을 통해 소비생활 중 발생한 위해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위해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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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정보 접수건 34.5% 증가
2008년 소비자위해정보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위해정보는 35,425건으로 2007년 26,330건과 비교하여 34.5% 증가했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해정보 접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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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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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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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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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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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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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25건(3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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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사고 가장 많이 발생된 품목은 ‘식료품’
품목별로는 ‘식료품’이 18.3%(6,495건)로 가장 많았고 ‘건물 및 설비 등 시설물’ (16.5%, 5,828건), ‘차량 및 승용물’(11.7%, 4,135건), ‘가구’ (8.6%, 3,048건), ‘스포츠·레저·취미용품’ (8.0%, 2,830건) 등의 순으로 위해사고가 접수되었다.
<위해사고 다발 품목>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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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기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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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및 설비 등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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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및 승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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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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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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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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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5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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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8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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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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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8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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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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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9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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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중 위해 사고가 많이 발생된 품목은 ‘빵 및 과자류’ 18.1%(1,176건), ‘어패류 및 어패류 가공식품’ 13.9%(901건) 등이었고 주요 사고 유형은 ‘이물질 혼입·섭취’ 41.5%(2,697건), ‘부패·변질’ 20.7%(1,34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식료품 주요 사고 품목>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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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및 과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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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및 어 패류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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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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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식품 및 기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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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류 및 유란류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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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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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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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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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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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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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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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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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주요 사고 유형>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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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혼입 및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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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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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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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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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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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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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7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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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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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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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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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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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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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세 미만’ 어린이에게서 위해 사고 빈발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이 23.5%(8,306건)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 20.9%(7,416건), 20대 16.7%(5,921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세 미만’의 위해 사고는 2007년 4,576건과 비교할 때 81.5%나 증가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안전 교육 등 예방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연령별 위해 사고 현황>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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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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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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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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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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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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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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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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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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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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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6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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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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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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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6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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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9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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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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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8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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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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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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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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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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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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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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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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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
|
1,718
|
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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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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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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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
47.1%
|
47.1%
|
49.2%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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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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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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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는 소비자가 연령 공개를 하지 않거나 기재하지 않은 정보임.
■ ‘가정내’에서 위해 사고 가장 많이 발생
접수된 위해사고중 절반이 넘는 사고가 ‘가정 내’에서 발생했고(53.8%, 19,050건) ‘도로’(15.1%, 5,340건), ‘공공행정 및 서비스 지역’(10.2%, 3,616건), ‘공원 및 놀이시설’과 ‘운동 및 여가활동지역’(각각 3.1%, 1,113건) 순으로 위해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정 내 위해 발생장소로는 거실, 부엌, 방/침실, 화장실/욕실, 복도/마루, 현관, 계단, 마당, 기타 가정 내 등이었음
<위해 사고 발생 장소>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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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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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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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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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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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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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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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건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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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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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행정 및 서비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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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6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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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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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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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및 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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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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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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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2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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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및 여가활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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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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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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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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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교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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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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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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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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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원인으로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 등이 가장 많아
위해 사고 원인으로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21.6%(7,647건)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동작’ 15.5%(5,485건) ‘충돌/충격’ 12.8%(4,538건), ‘이물혼입 및 섭취’ 9.9%(3,513건), ‘날카로운 물체에 베임/찢어짐’ 6.8%(2,407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해 사고 원인>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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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넘어짐/미끄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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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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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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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혼입 및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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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물체에 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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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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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7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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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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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8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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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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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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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5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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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내용으로는 ‘베인 상처·열상’이 가장 많고 주로 ‘얼굴’ 부위를 다쳐
위해 내용별로는 ‘베인 상처‧열상’이 가장 많았고(23.0%, 8,158건),‘골절(2,447건, 6.9%),‘타박상·좌상‧부종’(6.9%, 2,431건),‘피부발진’(5.7%, 2,023건),‘배탈‧설사’(4.3%, 1,530건) 등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 열상(裂傷) :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 좌상(挫傷) : 외부 상처 없이 내부조직이나 장기 등의 손상
<위해 사고 다발 내용>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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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상처 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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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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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좌상·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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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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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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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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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8
(23.0%)
|
2,447
(6.9%)
|
2,431
(6.9%)
|
2,023
(5.7%)
|
1,53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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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6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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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사고로 상해를 가장 많이 입은 신체 부위는 ‘얼굴’이 13.8%(4,903건)로 가장 많았고 ‘머리’(8.8%, 3,124건), ‘손가락’(6.7%, 2,370건), ‘내부기관(호흡기/소화기 계통) 3.7% (1,301건)’, 눈 3.1%(1,098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해 부위>
(단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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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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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손가락
|
내부기관
(호흡기/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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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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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3
(13.8%)
|
3,124
(8.8%)
|
2,370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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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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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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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9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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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금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의 위해정보 분석 결과와 소비자 위해사고 유형·동향을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행정기관에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과 소비자 안전 의식 제고에 적극 활용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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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사례>
[사례1] 2008.3월 경기도 안산에 사는 8개월 된 유아가 유아용 자동 흔들 그네에서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두개골이 골절되는 상해를 입음.
[사례2] 전북 전주에 사는 7세 어린이는 2008. 8월 장난으로 드럼세탁기에 들어갔다가 안쪽에서 문을 열지 못하여 질식사함.
[사례3] 경북에 사는 2세 유아는 2008. 12월 침대에서 놀다가 떨어져 팔이 골절되는 상해를 입음
[사례4] 인천에 사는 남성은 2008. 5월 마트에서 빵을 구입하여 먹던 중 벌레 형태의 이물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함.
[사례5] 전남에 사는 여성은 2008. 8월 찜질방에서 포장된 마른 오징어를 구입, 개봉하여 보니 표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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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소비자위해정보 분석 결과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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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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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안전본부 위해정보팀 팀장 김정호 (☎3460-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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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안전본부 위해정보팀 차장 한성준 (☎3460-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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