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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許 陞)은 청소년의 PC방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PC방의 환경에 대하여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초·중·고·대학생 615명,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612명 및 서울 시내 소재 게임방 75개소를 대상으로 99.11.3 ∼ 17까지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1. 응답자의 71.5%는 게임을 목적으로 PC방을 이용하였고, 72.2%는 주 1회 이상, 91.1%는 1회 평균 2시간 내외를 이용함.(P8∼10)
2. 컴퓨터 주변기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PC방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29.2%임.(P8)
-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22.7%는 PC주변기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19.6%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불만을 나타냄.(P12∼13)
3. PC방 이용자의 67.4%는 흡연으로 실내공기가 나쁘다를 지적하고 있어, 청소년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 것으로 나타남.(P12∼13)
- 조사 대상 PC방 75개소 중 56개소(74.7%)에서 담배 판매(P7)
- 내부에서 흡연을 한 흔적이 75개소 중 51개소(68%)에서 나타남.(P7)
4. 또한, PC방 이용자들은 PC방의 소음이 심한 편이다(29.2%), 조명이 너무 어둡다(24.0%)고 응답하고 있어, 청소년의 청력 및 시력 저하 문제가 유발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P12∼13)
5. 조사 대상의 12%(9개 업소)에서는 소방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화재 발생에 대한 대비가 미비함.(P7)
6.「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높이 1.3미터 이상의 칸막이를 설치하여서는 아니되나, 조사 결과 높은 칸막이를 하거나 별도의 방을 마련해두는 등 기준을 어긴 업소가 11개 업소(14.7%) 있었음.(P6∼7)
7. 특히, 18세 미만 조사 대상자(434명)의 44.2%(192명)는 청소년 출입제한시간(오후 10:00∼오전 9:00)에 PC방을 이용한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70.0%가 PC방 사업자로부터 연령 확인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하고 있어 미성년자의 학업지장 및 게임 중독 등의 부작용이 우려됨.(P10)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상의 연소자는 18세 미만임.)
- 연소자 출입시간에 대한 안내문구는 조사 대상 PC방 75군데 중에서 46곳(61.3%)만 부착하고 있음.(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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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충
취 재 |
생활경제국 소비문화팀 팀 장 허 정 택(☎3460-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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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리 김 현 주(☎3460-3286) |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