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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망 챌린지

음식물쓰레기
현명하게 줄이는 방법

곧 다가올 명절, 가족들과 즐겁게 맞이할 준비되셨나요? 유쾌한 명절이지만 명절 전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전혀 달갑지 않은데요. 식사 후 남겨진 음식물과 유통과정에서 버려지는 식자재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하죠. 지구를 위해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 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래 소망이가 알려드리는 꿀팁을 확인한 뒤, 이달의 소망 챌린지 동참 댓글을 남겨주세요. 20분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이달의 소망 챌린지란?

‘지속 가능한 사회’, ‘살맛나는 지구’를 가꾸기 위해 한국소비자원 마스코트 ‘소망이’와 독자가 함께 하는
월간 소비 챌린지. 매월 친환경 상식과 챌린지 미션이 공개됩니다.

참여기간2022년 9월 1일(목) ~ 9월 18일(일)

당첨발표소비자시대 웹진 10월호

행운가득

신세계 상품권 30,000원 모바일 쿠폰

당첨1명

미니행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당첨19명

소비자시대 8월호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행운가득(1명)

  • 김*관 (4806)

미니행운(19명)

  • 강*현 (2734)
  • 강*숙 (2937)
  • 강*숙 (2937)
  • 백*아 (8025)
  • 송*현 (3517)
  • 연*숙 (9752)
  • 유*민 (4703)
  • 이*교 (5670)
  • 이*환 (8755)
  • 이*국 (2269)
  • 임*준 (9046)
  • 임*정 (6637)
  • 정*희 (8732)
  • 정*연 (2159)
  • 정*석 (7130)
  • 차*환 (7397)
  • 천*태 (6672)
  • 최*정 (2787)
  • 최*선 (5128)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 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9월 둘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이달의 소망키워드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맛과 영양소에는 문제가 없으나
기형이거나 흠집 등의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식자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친환경 캠페인

  • 01

    그린리퍼브

  • 02

    푸드리퍼브

  • 03

    지구리퍼브

  • 04

    해피리퍼브

조금 못생겨도 괜찮아,
소망이와 함께 알아보는 ‘푸드리퍼브’

전 세계에서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가 연간 13억 톤에 이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더 큰 문제는 이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천문학적인 비용과 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비행태를 비판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푸드리퍼브인데요. 음식을 뜻하는 푸드(Food)와 재공급품을 뜻하는 리퍼비시드(Refurbished)가 합쳐져 탄생한 신조어로. 맛과 영양에 부족함 없으나 흠집 등의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식자재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 같은 푸드리퍼브 트렌드는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실천되고 있답니다.

‘푸드리퍼브’ 어떻게 실천되고 있을까
국내외 주요사례

푸드리퍼브 열풍의 주역, 프랑스

프랑스의 슈퍼마켓 체인 엥테르마르셰. 2014년 판촉행사로 ‘못생긴 당근? 수프에 들어가면 상관없잖아’라는 문구를 담은 포스터를 내걸으며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해 성공을 거뒀다. 엥테르마르셰의 도발적인 마케팅은 프랑스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유럽 전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하나의 친환경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못난이 식재료로 요리합니다. 영국

영국의 사회적 단체가 운영하는 식당 ‘더 리얼 정크푸드 프로젝트’는 버려질 위기에 놓인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 특이한 점은 음식가격까지 소비자에게 맡긴다는 점. 음식을 먹은 소비자는 ‘가치를 느낀 만큼’ 금액을 지불한다. 2020년 기준 7개국 12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리퍼브 상품만 취급합니다. 덴마크

덴마크의 시민단체 ‘단처지에이드’가 직접 운영하는 슈퍼마켓 ‘위푸드’는 품질에 이상이 없지만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라벨, 용기 등이 파손돼 상품성이 떨어지는 제품들을 시중 가격보다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6년 1호점을 오픈한 뒤 수익을 저소득층 지원활동에 사용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이후 덴마크 왕세자비가 방문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판매 후 남은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일본

2018년 출시된 일본의 푸드 플랫폼 ‘타베테’는 주로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 당일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메뉴 또는 남는 재료를 모아 도시락이나 반찬 형태로 사이트에 게시/판매한다. 사이트에 메뉴가 올라오면 구매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정해진 시간에 해당 음식점에 방문,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못난이 감자 판매 대란, 한국

국내에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세계그룹이 강릉 못난이 감자 30t을 한 번에 매입, 이마트에서 900g당 780원에 판매해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방송 후 한 달간 못난이 감자 439%, 못난이 당근 285% 등 매출이 늘었다고. 이 밖에도 지난해 부산에서는 ‘국제 푸드 리퍼브 컨퍼런스’ 행사도 개최되는 등 국내에서도 푸드리퍼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더농부’ 블로그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 확인 후
챌린지 동참 댓글을 남겨주세요

미션 Yes or No
하나

푸드리퍼브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두겠습니다.

지인(1인 이상)에게 푸드리퍼브가 무엇인지 알리겠습니다.

못난이 농작물을 구입하여 친환경 가치소비를 실천하겠습니다.

미션
하나

푸드리퍼브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두겠습니다.

지인(1인 이상)에게 푸드리퍼브가 무엇인지 알리겠습니다.

못난이 농작물을 구입하여 친환경 가치소비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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