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치있게

소비자의 따뜻한 친구, 신한카드

소비는 끊임이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가치는 24시간 돌고 돌기 마련이니까요. 따라서 금융업계는 매 순간 유난히 더 뜨겁게 달아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의 중심에 서서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누구보다도 절실하기 때문이죠. 이 뜨거운 시장에서,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2,300만 고객을 달성하여 시장점유율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다름 아닌 ‘고객’입니다.

2회 연속 CCM 인증의 비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신한카드는 고객을 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영을 이끈 결과, 2015년에 이어 2017년까지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바 있죠. 이는 그간 펼쳐온 고객 중심경영과 착실한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 깊은 증표이기도 합니다.

신한카드는 지난 CCM 인증과 대통령 표창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갖가지 노력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이 지속 운영 및 개선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법정 인증제도입니다. 현재 168개 기업 및 기관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받아 운영중입니다.

CCM 인증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한’의 노력

고객의 아주 작은 불만까지, 숨비소리

신한카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마음을 얻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숨비소리’는 고객의 아주 작은 목소리까지도 본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등장한 제도인데요. 고객 불만이 접수되면, 그 즉시 임원의 휴대전화로 해당 내용이 전달됩니다. 필요한 경우 임원이 직접 고객과 통화하여 문제를 분석해, 실질적인 해결법을 고객에게 제시하는 것이죠. 이는 직원의 입장에서 다소 어려운 문제를 임원이 직접 경청하여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고객의 눈으로 업무 점검, 고객패널제도

2002년, 신한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 2회씩 20~60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진 고객 패널과 고객 보호 부서, 현업부서가 다 함께 모여 고객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경청할수록 더 좋은 의견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또 고객이 제안한 의견이 실제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고객에게 시상하는 Yes-Reward 제도도 시행하고 있죠.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 고객의 마음 사로잡나니

SNS는 신한처럼,
소통도 신한처럼

신한카드는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트렌드를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온라인 채널을 누구보다 빨리 받아들였으며, 창의적인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죠. 최근에는 영상 시대에 걸맞게,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를 육성하는 ‘신인류 프로젝트’도 내놓았습니다. 올해 신한카드의 비전은 ‘더 많이 연결하고, 최고를 창조하라’인만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양 방향적 소통을 더욱 도모하고자 합니다.

“I’m Ventures” 새로운 금융을 열다

신한카드는 사내 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를 매해 기수 별로 운영하여,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신사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부터, 금융사기를 막는 보이스피싱 방지 기술, O2O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리 플랫폼까지 사업 범위를 점점 더 넓혀가고 있죠. 이러한 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는 사업 모델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넌 카드로 결제하니? 난 얼굴로 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8월 업계 최초로, 얼굴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페이스 페이(Face Pay)’의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이는 카드나 휴대전화 없이 본인의 얼굴만으로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플랫폼입니다. 신한 페이스 페이는 먼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스템 검증을 거쳐 안면인식 결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고도화한 후, 상용화시킬 계획인데요. 기존보다 편리하면서도 더 강화된 보안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신한人은 ‘아름人’, 아름다운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대중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별도의 책자까지 제작하여 배포해, 근래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기부문화 함께 만들어요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인’을 설립,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카드. 이중 가장 대표적인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추진 중인 도서관 설립 프로젝트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474개, 해외 5개를 포함해 무려 479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탄생시켜 국민들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가고 있죠. 이 밖에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아름인 봉사단’,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사이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 만들어나가요

2019년 신한카드의 전략은 ‘Deep FOCUS’입니다. 모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더 탁월한 가치를 창출해나간다는 것이죠.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미래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소비자중심경영(CCM)의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신한카드의 역할과 책임을 소비자중심경영으로
성실히 이행하며,늘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1등 카드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