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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코지마는 1945년 작은 상점인 밝한양행으로 시작해 1952년 (주)복정제형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지난 2010년 70여 년의 노하우를 담아 본격적으로 안마의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편안함을 뜻하는 ‘Cozy’와 마사지를 뜻하는 ‘Massage’가 합쳐져 탄생한 기업명처럼, 코지마는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달려왔습니다. 헬스케어는 고객의 삶과 건강에 직결하기에,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코지마는 언제나 고객이 먼저였습니다.

마사지 볼이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 돌출되는 국내 최초 4D 안마의자 ‘카이저’부터 근육 뭉침 정도를 파악하여 맞춤형 마사지 코스를 제공하는 GSR(Galvanic Skin Reflex, 전기 피부 반응) 기술이 적용된 ‘레전드 시그니처’, 국내 최초 사람 손 형상 모듈을 장착한 ‘호프’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은 각종 기술력을 통해 증명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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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소비자 안전 확보 활동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코지마는 기술력 개발에 앞서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2016년에 취득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기준인 ISO9001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며 안전센서 개발 및 탑재와 안전경고 시스템 부착, 취약계층 대상 주의사항 안내 등 소비자 안전 및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는데요, 그 결과,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습니다. 이 밖에도 안마의자나 소형마사지기 제품 배송 시,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안전 관련 유인물을 함께 동봉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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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투자를 통한 소비자중심경영

코지마가 수행하는 모든 활동은 소비자를 향해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 해소를 위한 정기적인 사내 CS교육은 물론 내부 전산망을 통한 효율적인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접수 시스템도 마련했죠. 최근에는 혹여나 제품 하자 발생 시, 고객들이 보다 더 신속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A/S를 접수할 수 있도록 ‘QR코드 A/S 접수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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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를 위한 ESG활동 실천

코지마는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브랜드 홍보모델인 가수 장윤정과 함께 지난 2018년 마포구와 분당구에 위치한 경로당 및 양로원에 5천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20대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천안시 노인복지시설에 안마의자 20대(4천만 원 상당), 2022년 의왕시에 안마의자 10대와 발마사지기 2대(3천만 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지역 상생을 위한 행보에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여주대학교,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요. 여주대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수, 코지마 임직원 1인이 하나의 팀을 이뤄 과제 해결 방안을 기획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1팀 1프로젝트)를,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는 우수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데이터 분석 강의와 인턴십,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젊은 청춘들의 앞길을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