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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이기는 경제학] 저금리시대 슬기로운 경제생활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위기를 이기는 경제학] 저금리시대 슬기로운 경제생활
등록일
2021-04-30
조회수
5039
첨부파일
내용
* 출처 : 기획재정부, 경제배움e
자막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글로벌 경제위기 그 위기를 경제회복의 기회로 만들어줄 경제학 용어를 풀어봅니다. 위기를 이기는 경제학 2020년 6월 미국은 코로나19에 의해서 경제 불확실성이 만연해진 만큼 2022년까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라고 하면 말 그대로 기준이 되는 금리인데 이 기준이라고 하는게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혹은 시중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거래에서 일어나는 모든거래에 기준이 되는 금리다. 중앙은행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있고,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있는데 중앙은행들이 하는 역할 이 어떤거냐면 가장 중요한 것이 기준금리의 기준을 결정하는 겁니다. 금리를 낮추는 목표가 대출을 일으켜서 뭔가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이자를 낮춰줘서 돈을 돌아가도록 해주는 것이 목적인데,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경기가 나쁘면 금리를 낮추고 경기가 과열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여서 경기를 진정시킨다. 예를 들어서 휴대폰을 만드는 A공장이 있다고 칩시다. 이 공장이 1년 동안 영업을 해서 남은게 8%의 수익율이 나온 다고 합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8% 였던 수익율이 5%로 떨어졌는데 이 공장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땅도 사고 공 장도 짓고 했는데 그 대출이 5% 였다면 이자를 내고나면 남는게 없다. 그렇게 되면 이 기업이 더 이상 사람을 뽑을 수도 없고 더 투자를 늘릴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회사들이 늘어나면 경제가 더욱 침체가 될겁니다. 중앙은행이 이 기업들의 수익율을 높일 수가 없으니까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겁니다. 5%의 금리에서는 영업활동을 하나마나지만 예를 들어서 3%로 낮춰주면 2% 만큼은 이익이 나기 때문에 이 기업은 계 속 영업활동을 할수가 있게 되고 시간을 더 벌게 되는거죠. 그러면 정리된것은 정리되고 다시 한번 호황이 되는데 중앙은행의 목표는 오를 때나 떨어질 때나 너무 급격하게 하면 사람들이 힘들어 하니깐 완만하게 만드는게 통화정책 의 목표입니다. 금리가 많이 내려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금리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별로 못들어 봤을겁 니다. 우리나라는 역사항 최저치인 0.5%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 같은경우는 2022년까지 0%를 유지 하고 그때가서 판단해 보겠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고 그때까지 계속 이런 상황이라면 금리를 더 낮 춰야 하는데. 현재 0%인데 어떻게 더 낮추나라고 한다면 이것이 바로 마이너스 금리라고 합니다. 사실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는게 상식에 반하는 것인데 예금을 했는데 은행에 이자를 내는 상황이 라는 거죠. 실제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가 제법 있습니다. 2016년 1월에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구요 일본은 -0.1%인데 유럽 국가들은 -0.5%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유럽 사람들은 예금을 하면 이자를 은행에 내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은행이 경쟁체제이다 보니까 한 은행이 저희은행에 입금하 시면 이자는 저희가 가져갈께요 라고 하면 다른 은행으로 옮겨 버릴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입장에서는 불가 능한 것이기도 하고, 일본의 경우는 수수료를 받습니다. 일종의 보관료 형태로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통장에 마이너스 금리가 찍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덴마크는 유럽에 있지만 유로화는 사용하지 않습니 다. 유로화가 마이너스 금리로 가니깐 덴마크에서 인접한 독일사람들이 금리 0%로 가니깐 덴마크가 이자를 조금이라 도 더 주기 때문에 유럽인들이 덴마크에 예금을 하게 됩니다. 덴마크 기준에서는 유로화에 비해 환율이 낮아져서 덴 마크 돈의 가치가 상승하고 수출 등 경제적 부담으로 덴마크도 함께 금리를 낮추게 됩니다. 마이너스 금리가 이슈인 곳은 미국 입니다. 일본과 유럽은 이미 하고 있고, 미국이 할것이냐 말것이냐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마이너스 금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적어도 2022년까지는 0% 금리를 유지 할 것이다. 그 기간 동안 최대한 경제를 살려보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경제를 공부해야 합니다. 금리가 높을 때문 은행에 예금을 하면 되는데 지금은 돈을 은행에 보관하는 개념이지 돈을 불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금리 시대에 툭자를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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