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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육용 영상] 삼형제의 현명한 소비생활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초등 교육용 영상] 삼형제의 현명한 소비생활
등록일
2021-04-22
조회수
6527
첨부파일
내용
자막
<삼형제의 현명한 소비생활> - 스크립트 형제1(남) : 우와, 얘들아. 우리가 갖고 싶어 했던 신발이야! 형제2(남) : 형! 게다가 마침.. 50% 세일이잖아? 형제3(남) : 아, 정말 갖고 싶다. 형제1(남) :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속마음 독백) 아, 오늘은 아직 20일인데. 용돈 받는 날인 1일이 되려면 아직 멀었잖아. 꼭 갖고 싶지만, 참아야겠다.. 형제2(남) : (불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속마음 독백)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신상인데, 50%나 세일을 한다고? 사고 싶긴 하지만, 뭔가 수상하단 말이지. 형제3(남) : (행복한 목소리로/속마음 독백) 와, 너무 비싸서 살 생각도 못했던 신발인데! 마침 딱 3만원이 있잖아? 이건 꼭 사야해! 형제3(남) : (들뜬 목소리로) 형! 나 마침 딱 3만원이 있어. 나 신발 살래! 형제1(남) :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로) 부럽다.. 나도 용돈 날이 지났으면 살 텐데. 형제2(남):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흐음. 너무 싸서 의심스럽긴 하지만, 네가 꼭 갖고 싶다면 사야지! 형제3(남) : (한껏 신난 목소리로) 와, 이 신발 정말 갖고 싶었던 건데. 형, 예쁘지? 형제1(남) : (시무룩한 목소리로) 그러게, 다음 달에도 싸게 팔까? 나도 갖고 싶다. (비가 내리고) 형제2(남): (다급한 목소리로) 어, 비온다! 우리 우산 없잖아. 얼른 뛰어! 형제3(남) : (투정부리는 목소리로) 에잉, 새 신발 신었는데! 형제1(남): (숨을 헐떡이다 놀란 목소리로) 헉헉.. 갑자기 비가 올게 뭐람. 어! 신발이 왜 이래? 형제3(남): (울먹이는 목소리로) 형, 신발이 이상해! 이거 왜 이러지? 형제2(남): (화가 난 목소리로) 어쩐지 너무 싼 게 이상하다 했어! 방금 산 건데 이게 뭐야! 형제3(남): (엉엉 울며) 정말 갖고 싶었던 건데, 이게 뭐야! 용돈도 다 썼는데. 형제1(남):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찬우야, 울지 마. 내가 용돈 빌려줄게. 형제2(남): (씩씩대는 목소리로) 얼른 다시 가게에 가보자. 잘못된 걸 팔았으면 돈을 돌려줘야지! 엄마(여) : (다정한 목소리로) 얘들아, 무슨 일이니? 찬우야! 왜 울고 있어~ 형제3(남) :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 신발을 샀는데요.. (말을 잇지 못하자) 형제1(남) :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찬우가 방금 신발을 사고 오는 길인데, 신발이 이상해요. 형제2(남) : (단호한 목소리로) 방금 산 신발인데, 잠깐 비를 맞았다고 물이 다 번졌어요! 엄마(여) : (조용히 타이르는 목소리로) 저런, 찬우가 많이 속상하겠구나. 하지만 걱정하지마렴. 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형제1(남) : (기쁜 목소리로) 우와, 우리 엄마 최고! 형제2(남) : (궁금한 목소리로)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엄마(여) : 먼저, 구매한 물건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판매한 사람에게 물건을 교환이나 환불을 해줄 것을 요청할 권리가 있어. 이것을 바로 소비자의 권리라고 한단다. 법에도 ‘상품을 사용하는 도중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 받을 권리’라고 나와 있단다. 형제3(남) : (안심스러운 목소리로) 아, 정말 다행이다! 형제1(남) : 엄마, 그럼 가게 주인에게 찾아가면 해결할 수 있겠네요? 엄마 : 물론 그렇게 한 번에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가게 주인이 교환이나 환불을 거절할 수도 있어. 그리고 물건을 구매할 때 유의해야할 ‘소비자의 책임’도 있단다. 자신이 살 물건의 가격과 품질이 적당한지 생각하고 돈을 내는 거야. 찬우는, 신발을 구매하기 전에 신발을 잘 살펴보았니? 형제3(남) : 아니요.. 신발의 가격이 워낙 싸서 잘 살펴보지 않았어요. 엄마(여) : 그랬구나. 다음부터는 무언가를 구매할 때 이 물건의 품질이 괜찮은지 한 번 더 생각해보도록 하렴.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잘못된 신발을 판 가게 주인에게 있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형제2(남) : 엄마, 게다가 그 신발은 잘못 만들어진 상품 같아요! 신발 색이 이렇게 한 번에 다 빠질 리 없다고요. 엄마(여) : 그래, 엄마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구나. 그럼 함께 가게에 가볼까? 형제1,2,3 : 네! ... 가게 주인(여) : (앙칼진 목소리로) 안돼요! 그 신발은 할인하는 물건이라, 교환이나 환불은 해줄 수 없어요. 엄마(여) : 그렇지만, 신발 품질에 문제가 있는걸요? 이렇게 색이 다 빠진 걸 보세요. 가게 주인(여) : 세상에, 게다가 새 제품도 아니라 이미 비에 홀딱 젖은 신발이네요! 환불해줄 수 없어요! 형제3(남) : (당황하는 목소리로) 어, 어떡하지. 문제가 있는 신발이라 당연히 환불이 될 줄 알았는데.. 형제2(남) :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 어떡해요? 형제1(남) : 찬우 용돈은 못 돌려받는 거예요? 엄마(여) : 아니야, 다 방법이 있단다. 걱정하지 마렴. 엄마(여) : 자, 우선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도움을 요청해보자. 만약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판매자에게 환불을 받을 수 있단다. 그래도 환불을 못 받으면 법원에서 소송을 하는 방법이 있지. 앞으로 너희가 산 물건에서 이런 문제가 또 발생하면, 끙끙 앓지 말고 이렇게 엄마나 아빠에게 상의하면 돼. 알겠지? 형제3(남) : 네, 알겠어요. 엄마, 고맙습니다! ... 엄마(여) : 얘들아, 엄마 왔다! 형제1,2,3(남) : 다녀오셨어요, 엄마! 엄마(여) : (가방에서 돈 3만원을 꺼내며) 그리고, 짜잔! 찬우가 샀던 신발, 환불받았단다. (돈을 형제3에게 건네주며) 자, 찬우야. 형제3(남) : (감동받은 목소리로) 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여) : 자, 그러면 이제 용돈을 쓸 때 꼭 생각해야할 것들에 대해 알려줄게. 자, 첫째!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기. 이 물건이 집에 있는 것인지, 지금 나에게 반드시 꼭 필요한 건지 생각해보는 거야. 친구가 갖고 있는 거라고 해서 무조건 나도 갖고 싶은 충동이 든다고 모두 사 버리면 용돈은 남아나지 않을 거야. 그치? 형제1(남) : 네, 엄마! 꼭 필요한 걸 생각해서 살게요~ 엄마(여) : 그리고 둘째! 용돈에 맞는 소비하기. 당장 갖고 싶다고 무조건 친구에게 돈을 빌리거나, 엄마에게 갖고 싶다고 조르거나 해서 물건을 사면 안 돼. 용돈은 정해져 있고, 그 용돈에 걸맞게 돈을 써야만 나중에 커서도 현명한 어른이 될 수 있는 거란다. 형제2(남) : 아, 갖고 싶다고 불필요하게 욕심을 부리면 안 되겠구나. 정해진 용돈에서 현명하게 돈을 써보도록 할게요! 엄마(여) : 마지막, 셋째! 용돈 날을 생각하여 돈을 쓰기. 찬우가 신발을 산 날이, 20일이었지? 1일이 용돈 날인데, 20일에 돈을 모조리 써 버렸으니 아마 찬우는 용돈 날까지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모두 참아야 했을 거야. 형제3(남) : 맞아요, 엄마. 열흘 동안 먹고 싶은 거 다 참느라 힘들었어요.. 앞으로는 용돈 날을 고려해서 돈을 쓰도록 할게요! 엄마(여) : 자, 그리고 오늘은 1일이니까 약속했던 용돈 날이네! 민우, 형우, 찬우 모두 다 공평하게 만원씩. 엄마가 했던 말 기억하면서, 잘~ 써야 한단다! 형제1,2,3(남) : 우와, 엄마! 고맙습니다~ ... 형제1(남): 와, 옆 반 상민이가 신고 왔던 신상 신발이네. 형제2(남): 디자인도 예쁘고, 품질도 좋아 보여.. 형제3(남) : 그러게, 오늘 용돈도 받았는데.. 형제1(남) : (속마음 독백) 상민이가 신은 것 보니까 멋있긴 하던데.. (자신의 신발을 살펴보면서) 내 신발도 아직 산지 1년도 안됐는걸. 나중에 신발이 낡으면 사야겠다! 형제2(남) : (속마음 독백) 아, 너무 갖고 싶긴 한데. 내 용돈보다 훨씬 비싸. 엄마가 용돈 안에서 돈을 쓰라고 하셨으니, 용돈의 절반인 5천원만 써서 모자를 사야겠다! 형제3(남) : (속마음 독백) 오늘 1일, 용돈을 받았으니까.. 이 신발을 사면 남은 한 달을 아무것도 살 수가 없어. 떡볶이도 사먹고, 학교 준비물도 사야 하니까 지금 돈을 쓰면 안 되겠다. 대신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꼭 사러와야지! 형제1(남): 얘들아, 신발 안사도 괜찮아? 난 생각해보니까 신발이 아직 깨끗해서.. 형제2(남): 형! 난 신발 대신 더 싼 모자를 샀으니까 괜찮아. 이 모자도 멋있어! 형제3(남) : 나는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다음에 더 예쁜 신발을 살 거야! 형제1(남) : (미소 지으며) 그래, 잘 생각했어. 우리 용돈 받았으니까 떡볶이 먹으러 가자! 형제2,3(남) : 그래, 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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