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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번역기, 시사경제용어사전] 물가지수 편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경제번역기, 시사경제용어사전] 물가지수 편
등록일
2021-04-13
조회수
5496
첨부파일
내용
*출처 : 기획재정부, 경제배움e
자막
매얼 뉴스나 신문에서 꼭 볼 수 있는 경제용어가 있는데요. 뭔지 짐작 되시나요? 한번 들어볼까요? 최근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하며 우려를 키웠던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0%를 기록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처럼 물가에 대한 보도는 매월 볼 수 있는데요. 소비자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와 같이 물가지수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과연 종류별 물가지수 어떻게 다른걸까요?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보통 물가지수를 측정할때 모든 상품의 가격을 조사하는게 아니라 전국 38개 도시 489개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을 조사해 소비자물가지수를 작성합니다. 주부들은 식품가격이 인상되면 장보기가 두려워지고, 대학생들은 등록금 인상 통지를 받으면 휴학을 고민하게 됩니다. 짜장면이나 설렁탕 값이 인상되면 일반 직장인들은 도시락을 싸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부, 학생, 직장인 모두 소비자입니다. 이러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정부가 경기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사용됩니다. 또한 화폐가치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데요. 가령 2009년 짜장면은 약 3,800원이었으나 지금은 5~6천원 정도 하죠. 소비자물가지수는 이러한 화폐가치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고 이것을 활용해 국민연금에서는 연금 지급액을 조정할 때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물가지수는 정부, 기업, 국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뉴스 하나 더 볼까요? 체감물가인 생활물가지는 1년전 같은 달보다 0.3% 떨어졌습니다. 먼저는 소비자물가지수였는데 지금은 생활물가지수라고 말하죠. 그럼 소비자물가지수와 생활물가지수는 다른걸까요? 그렇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 조사대상 품목 중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기본생활 필수품을 선정해 이들 품목의 가격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에 근접한 물가지수라 할 수 있으며, 소비자물가지수의 보조지표로 사용되죠. 자주 들어서 늘 익숙했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활물가지수 같은 듯 조금은 다른 의미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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