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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잼테스트

지속가능한 소비,
과연 나는
친환경 인간일까?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라는 말을 아시나요?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 0에 가깝게 하기 위한 노력과 행위를 뜻하는데요. 최근 일상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폭증하고,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드러나면서 이러한 친환경적인 실천은 더욱 확산되고 있죠. 이달의 잼테스트를 통해 평소 나는 얼마나 친환경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환경보호 방법을 알아보세요. 잼테스트 결과를 댓글로 남겨주신 분 중 10분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2021년 8월 1일(일) ~ 8월 27일(금)

당첨발표소비자시대 웹진 9월호

행운가득

모바일 쿠폰 2명

신세계 상품권 30,000

미니행운

모바일 쿠폰 8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소비자시대 7월호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행운가득(2명)

  • 김*은(5345)
  • 허*현(8943)

미니행운(8명)

  • 김*아(5006)
  • 김*영(3179)
  • 김*선(3275)
  • 김*민(2104)
  • 노*리(8973)
  • 정*라(4722)
  • 조*규(5365)
  • 허*(2613)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 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8월 둘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이달의 잼테스트!

나는 어떤 친환경 인간일까?

0개 ~ 3개

환경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아가는 당신,

친환경 초심가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환경 보호에 참여해 봐요.

4개 ~ 8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차츰 노력하는 당신,

친환경 노력가

어느덧 친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이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군요.

9개 이상

지구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당신,

친환경 운동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생각하는 실천력을 시시때때로 발휘하는군요.

정보는 덤!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해볼까요?

가득 찬 이메일함, 지금 바로 비우세요

이메일함을 비우는데 환경보호가 된다니, 무슨 영문인지 모르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필요 없는 데이터를 인터넷에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서버가 잡아먹는 전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이메일 한 통 당 이산화탄소 4g을 배출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전 세계 이메일 사용 인구는 23억 명, 이 인구가 이메일을 50개씩만 삭제해도 8,625,000GB의 저장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276,000,000kWh 만큼의 에너지를 절약해 1시간 동안 27억 개의 전구를 끄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래 묵혀둔 메일이 있다면, 전체 선택-완전 삭제를 통하여 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해보세요.

세제와 샴푸 대신, 친환경 비누 어때요?

설거지에 필요한 세제나 머리를 감기 위한 샴푸에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각종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제와 샴푸를 다 쓸 때마다 플라스틱 용기도 늘어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이제 ‘친환경 비누’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 거품도 잘 나고, 유해성분도 없어 피부에 자극도 적은 데다, 플라스틱 용기도 필요 없기 때문에 착한소비를 중요시 여기는 2030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세제와 샴푸를 다 쓰고 나면, 친환경 비누로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정돈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대세 운동, 플로깅에 참여하세요

조깅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의 몸에 알맞은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빼기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조깅과 함께 환경보호를 겸할 수 있는 운동이 새로이 생겨났는데요. 바로 ‘플로깅’입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바닥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나가는 운동을 의미하는데요. 바닥을 보며 뛰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준비해간 용기에 쓰레기를 조금씩 주워 담으며, 몸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플로깅에 동참하세요.

*플로깅: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우리말 대체어: 쓰담달리기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각종 청구서, 메일이나 SNS로 받으세요

우체통에는 시시때때로 청구서가 날아듭니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통신 요금과 보험 안내서까지. 이렇게 종이 청구서 한 통을 받을 때는 평균 3장의 A4용지가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종이 청구서를 받는 가입자는 총 1억 2천여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 이 수치로만 계산해보아도 청구서로 한 달간 사용하는 종이는 총 3억 7천만 장에 달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종이 청구서를 이메일이나 SNS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새로운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집에 날아드는 청구서를 스마트하게 바꿔보세요. 불필요한 종이의 낭비를 막는다면,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훨씬 적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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