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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실천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
유한킴벌리

한국소비자원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비자 의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연대」를 구성하여 기업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격려하고
국민적 확산에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탄소중립 실천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실천사례입니다.

PART 01

지속가능 전략방향 그리고 환경경영 3.0

유한킴벌리는 창립 1970년을 환경경영 1.0 시대로 규정하고 정부의 환경규제를 준수할 뿐만 아니라 시설투자를 통해 규제보다 높은 수준의 환경관리를 진행해 왔습니다. 1996년 환경경영 방침 선언과 함께 환경경영 2.0 시대를 연 이래, 지식경영, 품질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환경경영을 정의하여 환경이슈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환경관리의 영역을 공급망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창립 50년을 맞은 2020년 3월“환경경영 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환경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2030 지속가능성 목표

환경경영3.0을 통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전체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고,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자원순환정책에 따른 지속가능 제품 및 포장재 개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제품개발전략(Reduce/Recycle/Replace)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플라스틱 원료 총 사용량의 50%를 2030년까지 감축하기 위한 세부목표 달성을 위해 제품개발 시 원료사용 최적화, 비 석유계로의 전환 확대, 불필요한 포장재 제거 및 포장재 재질 RC (Recycled Content) 적용 50% 달성 등을 실행 프로그램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 생산 과정의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정보 공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노력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PART 02

환경경영3.0 실행을 위한 구체적 노력

환경경영3.0의 핵심은 지속가능한 제품 구현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정책수립 및 실천에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자원순환정책 및 폐기물 재활용 생태계를 감안한 지속가능한 제품/패키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였고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전 과정 측면의 환경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내 환경표지인증제품은 2022년 4월 30일 기준 총 41종이며, 2030년까지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을 추진 중입니다.

지속가능한 제품은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를 절감하는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생분해 가능 제품 출시 등 제품생산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 노력으로 실천되고 있으며,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플라스틱 프리 원단을 적용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일정 실험조건에서 생분해 되는 생분해 인증 생리대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등의 혁신 제품들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소비자원 위생용품정례협의체의 친환경 패키지 확대 노력에 동참하는 등 다자간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하며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출범, 운영해 오고 있으며 LG화학, 롯데케미칼 등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소개 개발 및 제품 적용을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MYSC, 사단법인 피피엘과 협업해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기 위한 ‘그린 임팩트 펀드(Green Impact Fund)’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지속가능한 제품 및 패키지 가이드라인

PART 03

‘기후변화 대응’, ‘소외계층 배려’ 등
진정성 있는 노력 지속

기후변화 위기에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와 탄소중립의 숲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프로젝트 등의 공익사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더불어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마스크, 구순구개열 젖병 기부 등 소외계층까지 배려한 노력들을 지속하였습니다.

유한킴벌리 굿브랜드 활동(지속가능 제품/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유한킴벌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유한킴벌리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한 2030 목표를 소개하고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개발노력을 3R 관점(Reduce-원료사용 최소화/Recycle-재활용성 증대/Replace-탈 플라스틱)에서 ‘그리너 프로덕트(지속가능한 제품) 기획전’을 통하여 소통하였고, 이번 기획전을 통한 판매수익금의 3%를 산불피해 숲 복원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PART 04

탄소배출 저감 노력

서울시는 올해 26회를 맞는‘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에 유한킴벌리㈜를 선정하였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하겠다는 환경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자원순환정책 및 폐기물 재활용 생태계를 감안한 지속가능한 제품/패키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전과정 측면의 환경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를 절감하는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생분해 가능 제품 출시 등 제품생산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전개하며,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플라스틱 프리 원단을 적용한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일정 실험조건에서 생분해 되는 생분해 인증 생리대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등의 혁신 제품들로 관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우)과 오세훈 서울시장(좌)

기후변화 위기에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 숲 발굴, 숲속학교와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산불 훼손지 복원, 메타버스 기반 환경교육 ‘그린캠프’ 등의 공익사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특히, 20여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 조성한 ‘몽골 유한킴벌리 숲’은 성공적인 해외 협력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산불로 황폐화된 지역의 생태계 복원뿐 아니라 연구림으로서도 그 가치를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동 내용은 해당 기업에서 제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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