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그림찾기 이벤트
한글날 기념,
가장 틀리기 쉬운 맞춤법은?
선선한 바람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가을입니다. 10월은 국가 기념일이 특히 많은 달인데요. 특히 9일은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국경일인데요. 한글날을 맞이하여 평소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기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래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춰보세요. 참여해 주신 분들 중 30분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2022년 10월 1일(토) ~ 10월 23일(일)
당첨발표소비자시대 웹진 11월호
행운가득
신세계 상품권 30,000원 모바일 쿠폰
당첨1명
미니행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당첨29명
이벤트 당첨자는 소비자시대 웹진 11월호 「다른그림찾기」 코너에서 공개됩니다.
소비자시대 9월호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행운가득(1명)
미니행운(29명)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 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10월 둘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왼쪽 그림과 다른 6곳을 찾아 클릭해보세요!
서로 다른 6곳을 찾아
아래 그림에 클릭해보세요!
개시 vs 게시
행동이나 일 등을 시작함
시장을 처음 열어 물건의 매매를 시작함
*예시:행동 개시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내붙이거나 내걸어 두루 보게 함
*예시:게시판
되 vs 돼
‘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뒤에 ‘-어’, ‘-고’, ‘-면’, ‘-데’와 같은 어미가 붙어야 합니다.
*예시: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다. 여유가 되면 기부를 하고 싶다.
‘돼’는 ‘되어’가 축약된 것으로 ‘돼라’, ‘됐다’와 같이 줄여 쓸 수 있습니다.
*예시:열심히 노력하면 돼. 훌륭한 사람이 돼라.
로서 vs 로써
‘지위/신분/자격’,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된 곳’
*예시:그는 친구로서는 좋지만, 직장 동료로서는 부족해.
지금으로서는 이게 최선의 방법이야.
‘재료/원료’, ‘수단/도구’, ‘시간을 셈할 때 셈에 넣는 한계’
*예시:쌀로써 떡을 만들어볼까?
고향을 떠난 지 올해로써 20년이 됐어.
맞추다 vs 맞히다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을 비교하여 살피다
*예시:그녀는 수첩에 적은 일정을 달력과 맞추어 보았다.
‘정답을 골라내다’, ‘적중하다’라는 뜻
*예시:김 선수는 화살로 과녁의 정중앙을 맞혔다.
왠 vs 웬
‘왠’은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이유도 없이’를 뜻하는 ‘왠지’의 일부입니다. ‘왠지’는 ‘왜인지(왜+이-+ㄴ지)가 줄어든 말이기 때문에 ’왠‘만 단독으로 쓸 수 없으며, ’왠지‘의 형태로만 쓰입니다.
‘웬’은 ‘어찌 된’, ‘어떠한’을 뜻하는 관형사로 명사 앞에 쓰여 명사를 꾸며 주기도 하고, ‘웬걸, 웬만큼, 웬만하다, 웬일’과 같은 합성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좇다 vs 쫓다
목표, 이상, 행복 등을 추구하다
*예시:삼촌은 돈보다 명예를 좇았다.
무엇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급히 뒤를 따르다
*예시:경찰이 범인을 쫓아 골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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