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져요!
‘알뜰살뜰’ 가계 살림 절약법
“올해는 꼭 생활비를 줄여보리라!” 새해가 되고 절약을 결심하신 분들 많으시죠? 분명 아껴 쓴 것 같은데 빠져나가는 돈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오곤 하죠. 사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쓰지 않는 방법보다 새어나가는 지출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공공 혜택 챙기고,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살림 절약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현실적인 생활비 절약법을 함께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살림도나름 제 7화
이번 달 생활비, ‘이렇게’ 줄여보세요!

놓치기 쉬운 생활비 절약 혜택
커피 한 잔, 배달 한 번,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고정비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큰 금액이 아니지만 고물가 시대에 이런 지출이 쌓이면 부담으로 돌아오곤 하는데요. 특히 이맘때는 난방비 비중이 커서 작은 생활비 차이도 더 크게 느껴지죠. 무작정 참는 절약이 아니라 미처 몰랐던 제도를 챙기고,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가계 살림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생활비 절약 방법,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가계부 속 절약 포인트를 클릭해 보세요.
녹색생활 실천
탄소중립포인트는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고, 텀블러나 다회용 컵에 커피를 주문하거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혜택은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https://www.cpoint.or.kr/netzero/main.do
TIP누리집에서 참여 기업과 친환경 제품 목록, 활동별 매뉴얼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에너지캐시백
우리는 일상에서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등 수많은 전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월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기 전, 괜히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이용해 보세요. 주택용(가정용) 전기사용자가 과거보다 일정 수준 이상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거든요. 직전 2개월 동일기간 평균 사용량을 비교해 3% 이상 절감할 경우 구간별 캐시백이 차등 적용되는데요. 1kWh당 30원~100원 지급되며,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 시 반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누리집을 참고해 주세요.
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https://en-ter.co.kr/ec/main/main.do
요즘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고지서를 받아보는 경우가 많죠. 전자고지를 이용하면 납기마다 상수도 요금을 일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상수도 요금의 1%를 할인, 가구당 감면액은 200원에서 최대 1,000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처음으로 함께 신청하면 3,000원의 추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지요. 평택시는 혜택이 조금 다릅니다. 검침일에 맞춰 누리집에 직접 지침을 입력하면 월 500원, 문자고지 신청 시 월 15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TIP 지역별로 시행 여부와 할인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거주지 누리집을 통해 미리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생활비 줄이는 소소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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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작성하기
수기 가계부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배포된 엑셀 파일이나 가계부 앱을 통해 매월 지출을 관리해 보세요. 생활비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지출을 조절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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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구독 서비스 확인하기
사용 빈도가 적은 서비스는 바로 해지하고,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을 때 한두 달 구독하는 것을 추천해요. 나도 모르게 가입된 부가 서비스는 없는지 통신비를 틈틈이 확인하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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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 활용하기
높은 요금제로 매달 통신비가 부담된다면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해 보세요. 기존 통신사와 같은 품질의 통화, 데이터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