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연맹
(Consumer
Reports) |
■ 유리병을 젖병으로 활용하는 방법의 안전성 및 주의사항 정보 제공
유리병을 아기 젖병으로 사용하는 보호자가 늘고 있음. 유리병은 젖병 사용기 이후에도 쓸 수 있는 등 SNS를 중심으로 해당 방법을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소개함. 일부 업체는 액세서리를 완비한 관련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음.
병이 깨끗하고 분유를 적절하게 준비하고 사용 후에 적절히 세척한다면 유리병 재활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은 거의 없음. 전문가 자문 결과, 유리병 젖병은 소독할 필요 없이 식기세척기 세척(뜨거운 건조 모드 포함) 방법이 좋으며, 젖병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후에는 젖병에 분유가 남아있는지 확인해야 함. 병이 깨끗하고 금이 간 곳이나 이가 빠진 곳이 없는 한 사용해도 괜찮음.
한편 유리병의 금속 뚜껑은 녹이 생길 수 있어. 아기가 배앓이나 위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닥터브라운 같은 특수 젖병을 사용할 경우에는 유리병 대신 해당 젖병을 계속 사용하라고 권장함.
용도 변경 시 가장 큰 우려는 용량 표시가 없는 병이 있다는 것임. 이 경우에는 계량컵에서 분유를 계량한 다음 병에 넣거나 젖병 겸용으로 나온 유리병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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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연맹
(Consumer
Reports) |
■ 적절한 주의문구 제공하지 않은 워터비즈 제조업체 대상 집단 소송 제기
10월에 보호자를 대리하는 로펌이 Orbeez 워터비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주의문구 라벨에 해당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적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혐의로 연방 집단 소송을 제기함.
최근 프랭크 팰론 의원이 워터비즈 금지법이라는 하원 법안을 발의해, 워터비즈를 유해 제품으로 간주하고 미국에서 장난감, 교육자료, 미술용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차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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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연맹
(Consumer
Reports) |
■ 워터비즈 아크릴아마이드 검출 테스트 결과 제공
워터비즈 제품은 포장과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 무독성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흔함. 워터비즈는 체내에서 크기가 커져 위험할 뿐만 아니라 CPSC 엔지니어가 14개 제품의 아크릴아마이드의 체내 소화 모의 테스트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해당 화학물질이 검출되었으며 2개는 우려 수준으로 아크릴아마이드를 방출함.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계, 생식계, 뇌에 독성을 초래함. 실제로 워터비즈를 삼킨 13개월 여아가 뇌 손상의 일종인 독성 뇌병증을 진단 받은 사례가 있는데, 워터비즈의 독성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함.
컨슈머 리포트가 올 여름에 여러 브랜드 워터비즈 제품의 납, 프탈레이트 화학물질, BPA 등 여러 독성물질을 테스트한 결과, 프탈레이트와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6개 브랜드 제품에서 BPA가 검출되었음. BPA는 호르몬 교란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특정 암과 생식 문제와 연관이 있음. 컨슈머 리포트는 이처럼 독성물질 노출 위험도 워터비즈를 금지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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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연맹
(Consumer
Reports) |
■ 손잡이 결함 있는 GE 전기레인지 리콜
GE는 전기레인지 제품 3개 모델 약 1만 1천 개를 리콜함. 해당 제품은 손잡이 부품 결함으로 손잡이 위치를 off로 둬도 꺼지지 않는 문제가 있음. 인덕션이 계속 켜져있거나 열을 제대로 조절하는데 실패했다는 제보가 83건 접수됨. 부상 제보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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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 |
■ 9차 식품안전문화 웨비나 개최
12월 6일 식품안전문화를 탐구하는 웨비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9차 웨비나 ‘식품 안전 문화 : 형성·강화·영감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개최함. 강력한 식품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있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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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 |
■ 식품 트레이서빌리티 규정 관련 신규 툴과 질의응답 내용 제공
FDA는 이해관계자에게 식품 트레이서빌리티 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규정 준수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툴과 질의응답 내용을 제공함. 식품 트레이서빌리티 규정은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판 식품을 신속히 파악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식품기인성 질병과 사망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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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
(EPA) |
■ 식수로 인한 납 노출 감소 목적 납 · 구리 규정 강화 제안서 발표
EPA는 식수의 납으로부터 미국 내 전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납 및 구리 규정을 강화하는 제안서를 발표함. 제안서는 미국 전역에서 10년 이내의 납 상수관을 교체하도록 요구하며, 조치를 위한 납 기준을 강화하고 상수 시스템에서 활용하는 시료 샘플링 프로토콜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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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
(EPA) |
■ 특정 업체 대상 HDPE 플라스틱 용기 제조 시 과불화화합물 제조 금지 명령 발부
EPA는 업체 Inhance Technologies LLC에 불소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플라스틱 용기 제조 시 생성되는 과불화화합물(PFAS)을 제조하지 말도록 지시하는 명령을 발부함. 독성물질관리법(TSCA) 하에 취하는 조치로 다양한 소비자, 살충제, 연료, 자동차 및 그 외 산업용 제품에 사용하는 용기로 인한 PFAS 노출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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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
안전국
(NHTSA) |
■ 핸들 엠블럼 장식 구입 및 사용 금지 주의보 발령
NHTSA는 소비자에게 핸들 장식이 상당한 부상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함. 제품은 보통 큐빅이나 다른 반짝이로 장식된 금속 또는 플라스틱 판으로 뒤쪽에 접착성이 있어 핸들 중앙의 자동차 로고 부분에 붙이게 되어 있음.
해당 제품은 충돌 사고 시 에어백 전개 힘으로 인해 떨어지며 발사돼 승차자의 중상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음. 운전자가 최소 한 명이 큐빅 장식 핸들 엠블럼이 충돌 사고 시 떨어져 얼굴을 치며 한쪽 눈을 실명하는 중상을 입은 사례가 있음.
NHTSA는 전 제조사 및 모델의 핸들 장식을 구입하지 말며 이미 부착했을 경우에는 장식을 제거하라고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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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
(USDA) |
■ 연말연시 맞아 식품 안전 주의 당부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친구와 가족 모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함. ▲ 포트럭 음식의 안전한 준비, ▲ 요리는 최소 심부 온도 이상으로 조리, ▲ 식탁에 2시간 이상 둔 음식은 먹지 않음, ▲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유지함, ▲ 포트럭 음식 중 남은 음식은 4일 이내에 먹거나 냉동실에 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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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회
(European
Parliament) |
■ 사이버 복원력법, 이사회와 비공식 합의 체결
유럽 의회와 이사회는 사이버 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에 비공식 합의함. 해당 법안은 스마트 기기의 보안을 강화하고 보안 속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함. 스마트 도어벨, 베이비 모니터, 무선공유기 등 디지털 요소가 있는 전체 제품에 더욱 강력한 사이버 보안을 적용하게 되며, 기술적으로 가능한 경우 보안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시행될 것임. 후속 조치로 의회와 이사회에서 합의한 문구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게 되며 산업연구에너지 위원회가 차기 회의에서 투표에 부치게 됨. |
유럽
소비자기구
(BEUC) |
■ 사이버 복원력법 통해 스마트 장치의 보안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사이버 복원력법은 모든 스마트 장치에 최소 사이버 보안 요건을 설정해 보안을 크게 개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주요 내용은 ▲ 제조업체가 사용 기간 또는 그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제품의 경우 최소 5년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 ▲ 스마트 홈제품, 스마트 장난감, 건강 관련 웨어러블 장치 등 소비자 민감 제품의 경우 보다 엄격한 평가 실시, ▲ EU 사이버 보안 표준을 충족하지 않은 제품이 소비자 피해를 입힌 경우 집단 배상 청구권을 보장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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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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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항공 안전 목록 업데이트
EC는 국제 안전 표준을 충족하지 않아 유럽 연합 내에서 운항 금지 또는 제한 대상이 되는 항공사 목록인 ‘EU 항공 안전 목록’을 업데이트함. 유럽항공안전청(EASA)에서 안전 문제를 확인한 플라이 바그다드가 목록에 포함되었으며, 네팔에서 인증한 항공사에 대한 금지 유지 결정이 반영됨. 총 129개 항공사의 EU 항공 운항이 금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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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화학물질청
(ECHA) |
■ EC 요청으로 PVC 위해성 조사 실시 결과 발표
ECHA가 EC 요청에 따라 실시한 첨가제 63종을 비롯한 폴리염화비닐(PVC) 조사에 따르면 PVC 플라스틱에 첨가된 가소제 등의 일부 물질은 사람과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첨가제의 사용을 제한하고 PVC 미세입자 방출을 최소화하려면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확인됨. ECHA는 가능한 대안을 고려하고, 잠재적 위해 관리 조치의 사회적 영향도 평가함. ECHA의 조사 결과는 EC로 송부돼 EC는 ECHA에 REACH 규제 제안서를 마련하도록 공식 요청할 필요가 있는지 평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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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 냉동 완두콩 제품, 알려지지 않은 베리 혼입 가능성 있어 리콜
Tesco는 냉동 완두콩 제품 The Grower’s Harvest Garden Peas 제품이 알려지지 않은 유형의 베리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섭취 시 위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리콜함.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매처에 제품을 반품하고 전액 환불을 받도록 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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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표준원
(FSA)
- 관련 기사 |
■ Cali-Gold 초콜릿바 섭취 금지 주의보 발령
FSA는 노팅엄셔 구역에서 판매되는 Cali-Gold 초콜릿바를 섭취하지 말라고 주의보를 발령함. 해당 제품은 섭취 후에 다수의 소비자가 아팠다는 경찰 제보가 있었음. 경찰은 본 사건과 관련된 1명을 체포했음. 유독 물질 주입을 의심하고 있으며 계속 조사 중임. 해당 제품은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도록 함. 이미 해당 제품을 섭취했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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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소비자보호
식품안전청
(BVL) |
■ 논 아이론 셔츠 및 블라우스의 폼알데하이드 함량 테스트 결과 발표
2022년에는 전국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셔츠와 블라우스 191개의 폼알데하이드 함량을 테스트했음. 다림질이 필요없는 ‘논 아이론’ 셔츠나 블라우스로, 면, 린넨 또는 대마 같은 셀룰로오스 섬유 비율이 높은 경우 폼알데하이드 수지를 첨가해 표면을 다듬으면 의복이 매끄럽게 유지됨. 그러나 옷 착용 시 체온과 증발로 인해 폼알데하이드가 방출될 수 있음. 폼알데하이드는 발암 물질로 간주되며 알러지성 피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
조사 대상 셔츠와 블라우스 44.5%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었으며, 시료의 거의 6%가 기준치 75mg/kg을 초과했음. 2020.11.1.부터 폼알데하이드 농도가 75mg/kg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의류를 시판할 수 없음. 논 아이론 셔츠나 블라우스는 입기 전에 반드시 세탁한 후에 입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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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소비자보호
식품안전청
(BVL) |
■ 판지 소재 그림책 및 대형 퍼즐 조사 결과 발표
2022년에 골판지로 만든 그림책 99권과 대형 퍼즐 67종을 조사함.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구강 접촉 시 발암물질인 클로로프로판올을 방출할 수 있다고 밝혀짐. 해당 제품은 3세 미만 유아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연령대에서 특히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경향이 있음. 검사한 시료 16.1%가 1.3-DCP 기준을 초과했으며, 10.8%는 3-MCPD이 검출됨. 가장 많이 초과한 제품은 129배가 초과함. 클로로프로판올 발생은 기술적으로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음식과 장난감을 통한 경구 섭취는 가능한 낮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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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소비자보호
식품안전청
(BVL) |
■ 온라인 주문의 알러지원 및 첨가제 표시 실태 조사 결과 발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식료품의 온라인 주문 추세가 계속되고 있음. 홈페이지 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식품을 제공하는 경우 식품에 포함된 알러지 유발 물질 및 첨가물 정보도 제공해야 함. 2022년에 전국 모니터링 사업으로 외식업체 1,273곳의 온라인 메뉴를 확인한 결과, 대상 업소 중 49.7%인 633곳에서 알러지 유발 물질 표시위반 사항이 발견됨. 첨가제 표시 위반은 사업장 46%에서 적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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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소비자보호
식품안전청
(BVL) |
■ 개별 판매하는 검정 올리브 테스트 결과 발표
2022년 BVL이 인수공통전염병 모니터링의 일환으로 나무통에 낱개 판매하는 검정 및 산화(blackened, 녹색 올리브를 묽은 소금물과 잿물 용액을 사용해 보존하면 천연 페놀 화합물이 검정색으로 산화됨) 올리브 시료 360개를 테스트한 결과 4.4%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됨. 올리브는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고 열을 가해도 세균이 죽지 않음. 특이할 점은 검정색으로 산화된 올리브에서만 측정 가능한 수준의 박테리아가 검출됨. 임산부, 면역저하자, 고령자 등 민감한 소비자 그룹은 낱개로 판매하는 올리브 섭취와 관련된 위험을 인지하고, 섭취를 삼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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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소비자보호
식품안전청
(BVL) |
■ 크리스마스 요리 관련 인수공통전염병 모니터링 결과 발표
2022년 인수공통전염병 모니터링 결과, 신선 오리고기의 캄필로박터 검출률이 60.6%으로 신선 닭고기(46%)보다 훨씬 높았음. 살모넬라균 검사 결과는 오리고기의 오염률이 5.1%로 닭고기로 비슷했음.
두 병원균 모두 급성 장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보통 며칠 후에 저절로 가라앉음. 하지만 더 심각한 증상도 발생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음. 오리고기는 다른 가금류 고기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하며, 준비하는 동안 엄격한 주방 위생을 준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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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 |
■ 미승인 혈당 측정 스마트워치 주의보 발령
여러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미승인 혈당 측정 스마트워치를 광고하고 있음. 이러한 장치는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평가를 받지 않았으며 잘못된 혈당 수치를 제공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적시에 경고하지 않아 당뇨병을 잘못 관리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
캐나다 보건부는 미승인 혈당 측정 스마트워치의 판매 및 광고를 중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임. 당뇨병 환자는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 적합한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을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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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식품안전
센터
(CFS) |
■ 10월 식품안전보고서 발표
CFS는 2023년 10월 식품안전보고서를 발표함. 5,700여 개 식품 시료의 미생물·화학물질·방사선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개 시료를 제외한 99.7%가 기준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부적합 시료는 ▲ 식품 표시사항 규정을 위반한 포장 자두 통조림 2종, ▲ 포장 가리비맛 국수, ▲ 포장 겨자잎 통조림, ▲ 에틸렌옥사이드 살충제가 검출된 포장 백후추 가루 2종, ▲ 기준치 위반 가능 수준의 메틸수은이 검출된 어묵 2종, ▲ 총 박테리아수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우유 2종, ▲ 기준치를 초과하는 이산화황이 검출되고 식품 표시사항 규정을 위반한 포장 계란맛 국수, ▲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절인 돼지 난관, ▲ 미승인 동물용 의약품인 니트로푸란 대사산물을 미량 함유한 뱀장어, ▲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부제가 검출된 포장 치즈 샘플, ▲ 과도한 잔류 농약이 검출된 바나나임.
CFS는 이와 관련해 판매업체에 검사 결과 통보,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지시, 식품 출처 추적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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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식품안전
센터
(CFS) |
■ 식품유해물질 개정 규정(2021) 시행
식품유해물질 개정 규정(2021)이 12월 1일 시행됨.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IP-TFA)의 주요 공급원인 부분경화유(PHO)를 식품 내 금지물질로 지정했음. 관련 표시 및 표시사항 요건도 같이 시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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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청
(CAA) |
■ 10월 제품안전서약 성과 공개
제품안전서약 성과지표 속보판을 발표함. 10월 한 달 정보를 제공함. 규제 당국이 판매 차단 요청한 것은 29건이며,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2 영업일 내에 삭제한 비율은 100%였음. 주요 제품군은 유아용 침대, 오토바이용 헬멧, 리튬이온 축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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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
■ 중학생 대상 식품 안전 자료 제공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과학의 눈으로 본 식품안전(중학생 기술 가정 보충 도서) 자료를 제공함. 식품첨가물, 농약, 식중독, 식품 표시사항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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