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종잣돈 모으기 첫 시작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재테크는 이제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는 뜻하지 않은 손실을 보거나 교묘한 금융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데요. 사회초년생 여러분이 금융 기초 체력을 탄탄히 다지며 성공적인 자산 형성을 시작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경제생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꿈을 뒷받침할 첫걸음 종잣돈 모으기, 아이돈케어에서 알아봅니다.
- 목돈 모으기 vs 굴리기? 예금과 적금, 똑똑하게 구분하기
- 종잣돈, 빠르게 모으고 싶다면? 청년 전용 꿀적금 여기 있다!
- 사례로 알아보는 예적금 관련 은행거래 서비스
- 종잣돈 마련만큼 중요한 신용점수 관리 팁!
목돈 모으기 vs 굴리기?
예금과 적금, 똑똑하게 구분하기
재테크의 실전에 뛰어들기 전, 자산 형성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금융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이게 좋다더라~” 라는 타인의 얘기나 감(feel)에 의존하게 되면 성향과 맞지 않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효율적인 자산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회초년생 여러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인 만큼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 금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시길 바라요!
‘시드머니를 모으려면 예적금부터 시작하라’는 말,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수익률이 매우 높지는 않지만 원리금이 보장된다는 안정성 덕분에 목돈 마련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막상 은행 앱을 켜면 ‘적금’과 ‘예금’이라는 두 갈래 길 앞에서 주춤하게 됩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요.
정기예금 vs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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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1,200만 원이 있는데
1년 동안 저축할 수 있는 상품은 뭐가 있을까?
★예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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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꼬박꼬박 100만 원 씩 모아서
1,200만 원의 목돈을 만들고 싶어!
★적금 추천★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납입하고,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받는 상품을 말합니다. 일정 기간 매월 같은 금액을 저축하느냐, 혹은 정해진 기간과 한도 안에서 원하는 금액을 원할 때마다 저축하느냐에 따라 크게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으로 구분됩니다. 정기적금의 경우, 일정 금액을 꾸준히 납입해야 한다는 강제성 덕분에 소비 유혹을 뿌리치고 규칙적인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자유적금은 보너스가 생기거나 여유가 있을 때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저축할 수 있어 부담이 적죠. 이처럼 적금은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꾸준히 여유 자금을 쌓아가는 과정을 통해 목돈을 완성하기에 제격입니다.
예금은 일정 기간 동안 은행에 돈을 한 번에 맡기는 상품입니다. 은행에 맡긴 돈을 언제든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크게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뉘죠. 보통예금의 경우 이자율이 낮아도 입출금이 자유로워 급여 통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정기예금은 가입 시점 외에는 추가로 돈을 넣거나 뺄 수 없어요. 대신,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재테크 고수들 사이에서는 ‘목돈을 굴리는 상품’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다만 정기예금은 예치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는 경우 이자 손실이 생기는데요.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면 한 번에 큰 금액을 몰아넣기보다 여러 개의 상품으로 쪼개서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예금/적금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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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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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금리가 높아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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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존
중도 해약 시 원금 보존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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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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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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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유동성
자유입출금이 가능해 유동성이 높아
돈이 묶여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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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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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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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금리가 높아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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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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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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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유동성
자유적금은 선납, 지연이 없는 상품으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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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유동성
(출처) 우리은행 고객광장
종잣돈, 빠르게 모으고 싶다면?
청년 전용 꿀적금 여기 있다!
사회초년생 시기에는 저축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넉넉지 않습니다. 이에 일반적인 상품보다 높은 금리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 전용 상품들이 있는데요. 나이, 소득에 따라 지원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일반 적금으로는 모으기 힘든 큰돈을 국가나 지자체의 도움으로 비교적 빠르게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인생에서 딱 이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본인이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면 나의 경제적 상황을 잘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시어 혜택을 꼭 챙기셨으면 합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무주택 청년의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청년(만 19~34세)이라면 가입할 수 있는데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월 2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어 자산 형성에 속도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청약에 당첨되면 매력은 배가 됩니다.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연 2.2%의 저금리인 ‘청년주택드림대출’과 연계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시중의 일반적인 대출 대비 막대한 이자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주거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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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조건
만 19~34세 무주택자(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인 근로·사업·기타 소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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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간
2028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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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금액
월 2만 원 ~ 100만 원 자유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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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리
최대 4.5%(가입 기간 2년 이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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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혜택
비과세, 소득공제
청년미래적금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들의 초기 목돈 마련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등장한 상품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 6월부터 본격 시행되는데요. 3년 동안 월 최대 50만 원을 납입하면 본인 저축액과 정부 기여금, 그리고 이자 소득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2,0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이죠.
종류는 크게 일반형과 우대형으로 나뉩니다. 특히 소득이 낮을수록 정부기여금이 높아지는 우대형의 경우 1,800만 원의 원금을 넣고도 2,2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수익률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만기가 5년이었던 청년도약계좌보다 기간이 짧아 부담이 적으면서도 혜택은 실속 있게 챙길 수 있어, 자립을 돕는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입니다.
참,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청년들의 경우 청년미래적금 6월 최초가입에 한해 갈아타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간 납입한 정부 기여금과 이자 소득 비과세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으면서 보다 부담이 낮은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이니, 자신의 소득 수준과 미래 계획에 따라 늦기 전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미래적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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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조건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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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간
매년 6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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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금액
최대 50만 원 자유적립식(3년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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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여 금
월 납입금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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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혜택
이자 소득 비과세 특례 부여
이 밖에 지자체와 금융권에서도 청년들의 종잣돈 마련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인천 ‘드림For 청년통장’,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 등은 거주 지역 청년들에게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금을 매칭해 주며, 시중 은행에서도 ‘청년처음적금’과 같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죠. 지원 기준이나 규모는 상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적금 상품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적용해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이러한 혜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끈기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은 상품이라도 본인의 자금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가입하면 중도 해지로 이어져 소중한 시간과 기회만 허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주변의 추천에 휘둘리기보다 나의 현재 소득과 지출, 그리고 향후 몇 년간의 자금 사용 계획을 냉정하게 따져보세요. 그리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형 자금 마련 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사례로 알아보는
예적금 관련 은행거래 서비스
야심차게 돈 모으기를 시작했지만, 살다 보면 자금이 필요한 시점이 애매해지거나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변수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정보가 부족해 아까운 이자를 포기하거나 열심히 모으고 있던 예적금을 해지하며 손해를 보기도 하는데요. 은행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들을 미리 알고 있다면, 소중한 나의 자산을 상황에 맞춰 훨씬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예약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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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정기예금의 경우 연단위로만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13개월 뒤 이용할 예정인 여유자금임에도 1년짜리 정기예금에 가입하였음.
보통 정기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할 때에는 만기일을 정해야 합니다. 짧게는 1개월도 가능하지만 금리가 낮아 1년 이상을 많이 선호하는데요. 만약 13개월 후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 필요한 시기에 맞춰 만기 시점을 정하고 싶을 때가 있다면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연·월 단위가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로 지정 가능해 며칠 차이로 아쉽게 약정 금리를 놓치는 일 없이, 자금 계획에 딱 맞춰 이자 혜택을 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단, 특별판매 상품과 같이 만기일 지정이 제한된 상품이 있으니, 상품 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예적금 일부해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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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긴급하게 5백만 원이 필요하여 2주전에 가입한 2천만 원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남은 1천 5백만 원으로 정기예금을 재가입하려고 했더니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0.3%p 낮아져 손실을 보았음.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종잣돈을 모으다가도 갑작스러운 경조사나 비상 상황에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묵히고 있던 예금을 해지해야 하나 망설여진다면, 예치한 원금 중 일부만 찾아갈 수 있는 ‘예·적금 일부해지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중도 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 기간이나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품에 따라 일부해지 횟수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종잣돈 마련만큼 중요한
신용점수 관리 팁!
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돈을 모으는 것’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신용점수입니다. 당장 예적금을 넣는 것과는 달리 직접적인 상관이 없어 보여도 훗날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거나 인생의 중요한 순간 금융권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큰 힘이 되어주거든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금융 이력이 부족해 신용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는데요. 신용점수는 한 번 떨어지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단기간에 올리기도 힘든 만큼, 미리미리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훗날 큰돈이 필요할 때 무기가 될 신용점수를 차곡차곡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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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 능력 고려하여
채무 규모 설정하기
상환능력에 비해 과도한 채무는 신용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하고 대출, 신용카드를 적절히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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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대출은
신중하게 결정하기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이용한 대출은 편리하지만 연체 위험도가 높게 평가되어 연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신용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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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기
연체정보는 신용평가에서 가장 치명적이에요.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거나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하기
연체 기간이 길수록 신용평가에 불리하므로 가장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하여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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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하여
이용하기
거래 기간이 길거나 거래량이 많은 고객이 신용도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으니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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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신용거래 이력
유지하기
은행과의 거래 실적이 없으면 좋은 신용점수를 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적절하고 건전한 신용거래 이력을 쌓아가세요.
(출처) 금융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