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기는 제철 음식
제철의 사전적 의미는 ‘알맞은 시절’. 자연스러운 계절의 변화를 거친 제철 식재료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는 이맘때, 소비자시대 웹진 6월호 살림도 나름에서 여름철 제철 음식을 소개합니다. 제때 즐기면 맛 좋은 식재료 놓치지 말고, 건강까지 챙기시길 바랍니다!
살림도나름 제 3화
지금 먹으면 딱 좋아!건강한 여름나기
맛도, 영양도 두 배인 제철 음식
계절이 변하면 우리 몸은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여름은 특히 기온 변화의 폭이 커 몸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 건강을 생각해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건 어떨까요? 특히 맛도, 영양도 두 배인 제철 음식을 먹으면서요!
마트에 있는 제철 음식을 하나씩 클릭해 보세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입에 침이 고이는 여름철 과일 복숭아. 딱딱한 복숭아와 물렁물렁한 복숭아 논쟁이 있을 만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과일인데요. 복숭아를 고를 때는 생김새와 향에 집중하면 좋습니다. 알이 크고 흠집이나 상처가 없는 것이 좋고, 꼭지 쪽에서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을 고르면 성공!
TIP과일 가격이 부담된다면 상처나 멍이 있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해요
닫기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수분 가득한 음식이 제격. 오이는 이뇨 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부기를 빼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껍질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죠. 위쪽부터 아래쪽까지 굵기가 일정한 오이를 구매했다면, 물기가 닿지 않도록 신문지나 랩으로 말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닫기맛과 영양이 뛰어나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 회나 죽, 구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데요. 특히 타우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복은 주로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먹고 살기 때문에 내장에도 영양이 가득 들어있어요.
TIP전복의 수컷(내장 노란색)은 육질이 단단해 횟감으로 적절하고, 비교적 살이 연한 암컷(내장 초록색)은 죽이나 찜으로 조리하면 좋아요.
닫기오징어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한치. 몸통의 70%를 차지하는 지느러미에 비해 다리 길이는 한 치(약 3cm)밖에 되지 않아 한치라 불리는데요. 살이 연해 회로 즐겨 먹는 경우가 많으며, 물회로 먹으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도드라지죠. 한치를 구매할 때 몸통이 탄력 있고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닫기제철 식재료, 할인받아 알뜰하게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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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04.14.~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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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품목
국산 신선 농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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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점포
전국 16개 시장(지자체별 1개소) *충남 제외
소비자 전용 카드 발급 후 금액 충전 시 20% 추가금 지원 (2주간 1인 최대 4천 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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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01.09.~ *월별 행사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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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품목
국산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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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점포
온라인 쇼핑몰(농협몰, GS SHOP, SSG.COM 등), 오프라인(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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