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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자동차 서비스센터 5개사의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했어요.
  • 중고폰 판매업자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 후 제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중 고령자들의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요.
NEWS 01

자동차 수리 서비스 소비자
불만,
‘약속보다 긴 대기시간’
가장 많아

자동차는 현대인의 또 다른 발이 되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출·퇴근은 물론 여행, 나들이 등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기에, 정비와 관리에도 유독 신경을 쏟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주요 자동차 서비스센터 5개사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대상 업체]

2024년 국내 자동차 제조사 매출액
기준 상위 5개사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현대자동차 KGM

[조사대상자]

조사결과,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선택한 이유로는 ‘소유한 자동차와 같은 브랜드라서’가 37.7%(565명)로 가장 많았는데요. 방문 목적으로는 ‘정기 점검’을 받기 위해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한다는 소비자가 75.2%(1,128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파워 트레인 수리’(9.1%), ‘전자장비 수리’(6.7%) 등을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최근 방문한 경험을 기준으로, 소비자가 지불한 점검 및 수리비용은 평균 226,793원이었으며 실제로 가장 많이 지불한 가격은 100,000원이었습니다. 지불 금액은 무상점검부터 최대 5,000,000원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서비스센터 점검 및
수리비용]

평균 점검 · 수리 비용 가장 많이 지불한 비용
226,793원 100,000원

한편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소비자는 전체의 23.2%(348명)로 조사됐는데요. 예약을 했음에도 ‘약속보다 긴 대기 시간’으로 인한 불만이 32.2%(112명)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내용에 대한 설명 부족’(30.7%), ‘부품 재고 부족’(28.4%)에 대한 불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동차 서비스센터 소비자 불만·
피해 유형(다중응답)]

불만·피해 유형 TOP 3

N=348명 | 단위 : 명, %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자에게 ▲ 서비스 시간과 내용에 대한 안내 강화 ▲ 불필요한 재방문을 예방하기 위한 부품 수급 관리 강화 등 서비스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NEWS 02

중고 스마트폰,
미배송 등 소비자피해 급증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중고폰 전문 판매업자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제품을 배송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고 스마트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9월부터 늘기 시작해 11월(17일 기준)에는 53건으로 8월 대비 4.4배 급증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2025년 중고 스마트폰 관련
피해구제 신청 현황]

단위 : 건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중고 스마트폰 관련 피해구제 사례 349건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신청 이유로 ‘품질’이 44.7%(156건), ‘계약’이 41.0%(143건)를 차지했습니다. ‘계약’ 관련 세부 피해 유형으로는 제품 미배송 등 ‘계약불이행’이 43.3%(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청약철회 거부’가 42.7%(61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계약 관련 피해는 올해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0.0%(34건→51건)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해구제 신청이유별 현황(‘22~’25.9)]

[중고 스마트폰 계약 관련
피해 증가율]

품질 관련 피해는 액정의 파손이나 잔상 등 ‘액정 불량’이 44.9%(70건)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전원 미작동이나 반복 부팅 등 ‘작동 불량’ 32.0%(50건), 배터리 방전이나 충전 불량 등 ‘배터리 불량’ 6.4%(10건), ‘통화품질 불량’ 5.1%(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제품 불량 피해가 많음에도 피해구제 신청 사건 중 소비자가 배상, 수리, 환급 등을 받아 처리된 경우는 43.0%(147건)에 그쳤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소비자
안전수칙
  • 계약
    체결 전
    • 신원정보, 제품 후기 등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판매자인지 확인합니다.
    • 제품 출시연월, 품질, 색상은 물론 판매자가 제공하는 보증범위 및 보증기간을 확인합니다.
    • 제품 거래 시, 현금거래나 계좌이체보다 신용카드를 이용합니다.
  • 계약
    체결 후
    • 분쟁 발생에 대비하여 거래 관련 증빙서류(주문정보, 결제내역 등)를 보관합니다.
    • 온라인으로 구입한 후 단순 변심 등의 사유로 반품할 경우,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반품을 요구합니다.
    • 수령 직후 하자 유무를 확인하고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NEWS 03

대중교통 이용 시
낙상사고에 주의하세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들의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2022년부터 2025년 7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버스·지하철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34건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버스·지하철 관련 안전사고 현황]

단위 : 건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로 버스·지하철 안전사고 발생빈도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 발생이 인구 십만 명당 5.0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발생 빈도가 높은 ‘장년층’ (1.59건)보다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었는데요.

[생애주기별 인구 십만 명당 버스·
지하철 안전사고 발생빈도 현황]

단위 : 건

버스·지하철에서 발생한 고령자 안전사고(581건)의 원인을 살펴보면,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이 531건(91.4%)으로 대부분이었고, ‘눌림·끼임’ 22건(3.8%), ‘부딪힘’ 15건(2.6%)이었습니다. 주요 부상 부위는 ‘머리 및 얼굴’이 233건(40.1%)으로 가장 많았고, ‘둔부·다리 ·발’ 148건(25.5%), ‘몸통’ 116건(20.0%)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령자 안전사고 주요 원인]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아질수록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낙상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돌발 상황이 잦은 버스와 지하철에서는 낙상 등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은데요. 고령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하차 시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승차 후 반드시 손잡이를 잡으며 하차하기 전에는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 버스
    •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문이 열리면 천천히 승차합니다.
    • 버스에 승차한 후에는 가급적 좌석에 앉고, 입석 시에는 반드시 손잡이나 기둥을 잡아 중심을 유지합니다.
    • 하차 전 목적지를 확인해 준비하고, 완전히 정차한 후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하차할 때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오지 않는지 좌우를 확인하고, 내딛는 곳이 위험하지 않는지 발밑을 확인합니다.
  • 지하철
    • 승강장 안전선 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출입문이 열리면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린 후 차례대로 승차합니다.
    • 만약 승차하기 전 문이 닫히면 무리하게 타지 말고 다음 열차를 기다립니다.
    • 지하철 안에서는 출입문에 기대지 말고 넘어지지 않도록 손잡이나 기둥을 잡아 중심을 유지합니다.
    • 하차할 때 다른 승객을 밀지 말고, 승강장과 열차 사이 틈에 발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에는 걷거나 뛰지 않고, 반드시 손잡이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