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잼테스트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비법, 나의 정리정돈
유형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유독 많았던 올 한 해. 여러분에게 집은 휴식의 공간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인가요? 혹시 집에 있을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껴지면 지금 집안을 한번 둘러보세요. 차곡차곡 쌓아온 물건들이 어느덧 공간을 점령해 마음까지 어지럽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달의 잼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평소 정리정돈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열 분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2021년 11월 1일(월) ~ 11월 24일(수)
당첨발표소비자시대 웹진 12월호
행운가득
신세계 상품권 30,000 원
미니행운
스타벅스 카페라떼
소비자시대 10월호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행운가득(2명)
미니행운(8명)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 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11월 셋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이달의 잼테스트!
0개 ~ 3개
정리는 아직 먼 이야기인 당신, 정리 벼락치기 파 정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때그때 |
4개 ~ 8개
정리정돈을 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당신, 정리 활력 파 깔끔한 정리정돈을 통해 집안 |
9개 이상
손길이 닿는 어디든 깔끔하게 만들어놓는 당신, 정리의 달인 파 당신이 손만 대면 어느 공간이든 |
정보는 덤!
매일 아침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인데, 왜 이렇게 옷장은 꽉 차 있는지 궁금한 적 없으신가요? 옷장 정리를 위해서는 먼저 안 입는 옷부터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최근 1년 동안 안 입은 옷은 계속 안 입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다음으로 나의 옷 스타일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호하는 옷 스타일을 정하고, 그 외의 옷을 비워보는 거죠. 마지막으로 입을지 말지 망설여지는 옷이 있다면 상자에 넣어 옷장이 아닌 다른 장소에 한동안 보관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 특정 옷이 필요해지면 다시 꺼내고,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정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도 상태가 좋아 버리기 아깝다고 느껴지는 옷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좋아할 만한 지인에게 주거나, 중고거래로 팔아서 처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집에서 업무를 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책상은 업무를 위해 가장 오랫동안 머무는 공간입니다. 깔끔한 책상을 만드는 것이 업무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아무렇게나 늘어놓은 서류는 책상을 어지럽히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책상에 있는 서류를 모조리 꺼낸 후, 업무에 필요한 자료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리해 보세요. 이때 3단 책꽂이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진행 중인 서류, 처리했으나 자주 참고해야 하는 서류,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훗날 참고할 수도 있어 보관해야 하는 서류를 분류해놓는 것입니다. 또한, 서류를 무분별하게 인쇄하기보다는 PDF 형식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환경을 위해서도, 업무 효율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뒤죽박죽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반찬통과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꽝꽝 얼린 생선들,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까지,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픈 냉장고 속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버려야 할 식재료의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당연히 버려야 하고, 상하지 않았지만 양이 많아 못 먹을 것도 줄이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하나의 큰 봉지에 담아두었던 식재료는 소분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라벨링을 해두세요. 밑반찬 또한 소분해 투명용기에 보관하고요. 세 번째, 수납 바스켓을 이용해 보세요. 소스 등을 수납 바스켓에 넣어 보관하면 더 체계적인 정리가 가능합니다. 네 번째, 각 칸마다 나만의 규칙을 정해보세요. 빨리 상하는 음식은 맨 위 칸, 밑반찬과 같이 매일 먹는 음식은 두 번째 칸 등 규칙을 정해 보관하면 냉장고 문을 열고 찾아 헤매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는 냉기 순환을 고려해 70~80%만 채우는 것이 식재료 부패 방지에도, 에너지 절약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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