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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소비자
작성일 2015-08-19 조회수 5782

[ 소비자칼럼 610 ]

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소비자

김시월 교수(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우리는 현재를 살면서 동시에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미래를 꿈꾸고 예측하는 데에는 정답이 없다. 누구나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어떤 방식으로 설계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도착 지점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정답은 없지만, 사회가 급변할수록 다각적인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은 중요한 사안이다.

존 네이스비츠는 1982년에 저서 「Megatrends」에서 메가트렌드에 대해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조류’라고 정의한 바 있다. 실제 메가트렌드는 이 시대를 변화하게 이끄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장기적 발전 추세와 통찰력을 얻는데 중요한 기준을 제시한다. 즉, 우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사회의 공진화로 인해 미래사회에 대한 상호의존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분석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0년 해외의 미래사회 예측 보고서에 제시된 10~20년 후 미래 사회상을 통해 우리 시장이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분석했다. 이에 외국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대상으로 선정한 메가트렌드 도출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경제적 측면에서 세계가 글로벌 다국화 시대로 변화하며 아시아의 부상, 국력 격차의 완화, 국가자본주의 확산, 인구의 다변화 등을 도출했다.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측면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물과 식량의 부족, 에너지 수요의 증가 등을 꼽았다.

과학기술의 진보 측면에서 보면 IT(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의사결정 과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전염병 질병 위협에 대한 규제, 면역프로그램, 글로벌 정보 공유 및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예측했다. 또한 지식 기반사회로 이행하면서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인력에게 새로운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회적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한 여러 제도가 생기면서 소비자 중심주의 강화 사회로 발전할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시장 환경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소비자?기업 간 상호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동시에 개인 소비자가 경험하는 가치의 독특성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풍부한 소비 정보를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획득하게 될 것을 예측했다.

반면 제품의 종류에 비해 소비자의 만족은 과거에 비해 높지 않음을 강조했다. 소비자 만족과 가치창출을 위해 소비자?공급자 간의 지속적인 대화, 접근성 증가, 부단한 리스크 평가, 기업 경영의 투명성 확대 등을 요구한다. 또 이러한 초석들은 소비자?기업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과거에서 현재로 변화했고 현재에서 미래로 변화하듯이, 미래사회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과거의 변화와 미래의 변화를 연결하는 소비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기사의 내용은 한국소비자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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